아산시장 후보 오세현 박경귀 여론조사 결과 정리

아산시장 후보 오세현 박경귀 여론조사 결과 정리

대통령 취임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은 채 실시되는 지방선거는 선겨결과에 따라 정국의 주도권을 뺏느냐 뺏기느냐로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본래 대선이나 총선에 비하여 관심을 받지 못하는 선거지만 이번 선거만큼은 정국 주도권과 연결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1주 뒤 있을 사전투표에 관심이 벌써 많아지구 있는 가운데 후보가 확정된 아산시장 후보 여론조사가 발표되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산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도전하는 오세현 후보는 6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세 최종 학력은 센트럴미시간대학교 공공행정학 석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 아산시 부시장을 거쳐 지난 지방선거에 아산시장직에 도전하여 민선7기 시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연임 아산시장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아산시장 후보 국민의힘 –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로 출마한 박경귀 후보는 6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2세 최종 학력은 인하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직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단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거쳐 이번 지방선거를 선출직 공무원인 아산시장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아산시 지난 대선 결과

지방선거가 실시하는 6월 1일 삼 개월 전인 3월 9일에 실시한 대통령 선거에서 양당의 후보들의 득표율을 통해 지역의 정치 성향을 분석해 볼 수 있는데 지난 대선에서 아산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93,262표로 48.8%의 득표율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89,998표로 47.09%를 득표하여 3,264표 차이로 이재명 후보가 앞서 1.71%의 차이를 보이는 상황입니다.

대전MBC 여론조사

대전MBC 주관으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18일에서 5월 19일 사이 아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무선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산시장 가장 적합한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발표한 아산시장 후보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44.9%, 국민의힘 박경귀 후보가 32.5%로 오차범위 밖에서 오세현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산은 국회의원 지역구가 여야가 나뉘어 있어 정지 성향에서도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현직 프리미엄을 가지고 도전하는 오세현 후보에게 아무래도 아짂가지는 우세를 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만 최종 투표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여론의 변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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