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 후보 이재관 박상돈 황환철 전옥균 여론조사 결과 정리

천안시장 후보 이재관 박상돈 황환철 전옥균 여론조사 결과 정리

대통령 취임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은 채 실시되는 지방선거는 선겨결과에 따라 정국의 주도권을 뺏느냐 뺏기느냐로 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본래 대선이나 총선에 비하여 관심을 받지 못하는 선거지만 이번 선거만큼은 정국 주도권과 연결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1주 뒤 있을 사전투표에 관심이 벌써 많아지구 있는 가운데 후보가 확정된 천안시장 후보 여론조사가 발표되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천안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로 도전하는 이재관 후보는 6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세 최종 학력은 가천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와대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직 공무원인 천안시장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천안시장 후보 국민의힘 – 박상돈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한 박상돈 후보는 17, 18대 천안(을)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선거에서 천안시장에 당선된 바 있습니다. 올해 49년생으로 72세인 박상돈 후보 최종 학력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로 졸업하였으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재선 시장직에도 오를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천안시장 후보 정의당 - 황환철

정의당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한 황환철 후보는 올해 69년생으로 52세이며 최종 학력은 공주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재학 중으로 정의당 천안시지역위원장,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회원사업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천안시장직에 도전합니다.

천안시장 후보 무소속 - 전옥균

무소속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한 전옥균 후보는 올해 68년생으로 54세이며 최종 학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이며 현재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천안시장직에 도전합니다.

대전MBC 여론조사

대전MBC 주관으로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18일에서 5월 19일 사이 천안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무선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천안시장 가장 적합한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발표한 천안시장 후보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 박상돈 후보가 45.4%,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29%, 정의당 황환철 후보가 0.7%, 무소속 전옥균 후보가 0.9%로 나타났습니다. 당선가능성에서도 국민의힘 박상돈 후보가 51.3%, 더불어민주당이재관 후보가 32.7%로 이러한 지지율 추세가 이어진다면 국민의힘 후보에게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까지 투표일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여론의 변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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