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장 후보 백경현 안승남 여론조사 결과 정리
지방선거가 대통령 선거 이후 석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되다보니 지난 대선에서의 치열한 경쟁만큼이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선, 총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지방선거지만 이번 선거에 따라 여야가 정국 주도권을 가지기 때문에 1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투표에 보다 높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후보가 확정된 구리시장 후보 여론조사가 발표되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구리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 안승남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로 도전하는 안승남 후보는 6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세 최종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8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9대 경기도의회 의원직에 연임에 성공한 후에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구리시장직에 도전하여 민선7기 시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연임 구리시장직에 도전합니다.
구리시장 후보 국민의힘 – 백경현
국민의힘 구리시장 후보로 출마한 백경현 후보는 5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3세 최종 학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민선6기 구리시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이번 선거에서 전현직 구리시장의 리턴매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구리시장 후보 무소속 - 박수천
무소속 구리시장 후보 박수천 후보는 5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5세로 구리월드 실체규명범시민공동위원회 공동대표, 구리시 경제개발 촉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 선거에 구리시장에 도전합니다.
구리시 지난 대선 결과
지방선거 실시일인 6월 1일 기준 삼 개월 전인 3월 9일에 실시한 대통령 선거결과의 흐름이 아무래도 이번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 대선에서 구리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63,465표로 50.1%의 득표율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58,865표로 46.47%를 득표하여 4,600표 차이로 이재명 후보가 앞서 3.63%의 차이를 보이는 상황입니다.
중부일보 여론조사
중부일보 주관으로 데일리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9일에서 5월 10일 사이 구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 20%, 휴대전화 가상번호 80%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리시장 가장 적합한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발표한 구리시장 후보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승남 후보가 40.4%, 국민의힘 백경현 후보가 48.0%로 오차범위 안에서 백경현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선가능성 역시 국민의힘 백경현 후보가 48.3%, 더불어민주당 안승남 후보가 38.3%로 나타난 만큼 이런 경향이 지속되어 복수혈전이 될지 여론 반전을 통해 수성을 할지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슈 IN ALLINCLUS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택시장 후보 최호 정장선 여론조사 결과 정리 (0) | 2022.05.24 |
---|---|
안산시장 후보 이민근 제종길 김만의 윤화섭 여론조사 결과 정리 (0) | 2022.05.24 |
서산시장 후보 맹정호 이완섭 여론조사 결과 정리 (0) | 2022.05.23 |
공주시장 후보 김정섭 최원철 여론조사 결과 정리 (0) | 2022.05.23 |
아산시장 후보 오세현 박경귀 여론조사 결과 정리 (0) | 2022.05.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