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장 후보 최호 정장선 여론조사 결과 정리

평택시장 후보 최호 정장선 여론조사 결과 정리

대통령 선거 이후 세 달도 안된 상태에서 실시하는 지방선거다보니 그 결과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것과 잃을 것이 많은 상황이다보니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평택시장 선거는 지난 민선3기 지방선거부터 보수 3차례, 진보 2차례로 번갈아 정권교체를 실시하였기 때문에 어떤 여론조사 결과를 받더라도 선거가 끝날 때까지 안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평택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로 도전하는 정장선 후보는 5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4세 최종 학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들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지난 16, 17,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평택시장직에 도전하여 당선 후 시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다시 평택시장 재선에 도전하여 민선 8기 평택시장에 도전합니다.

평택시장 후보 국민의힘 –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로 출마한 최호 후보는 6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세 학력은 한경대학교 국제개발협력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기도의회 의원, 윤석열 대통령 인쉬위원회 상임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 평택시장직에 재도전합니다.

평택시 지난 대선 결과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예상하기 위해서는 지난 대선의 결과를 돌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지난 대선에서 평택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66,032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56,630표로 49.44%대 46.64%로 약 9,402표 차이가 있어 평택시는 전반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였습니다.

더리포트 여론조사

더리포트 주관으로 한길리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21일에서 5월 22일 사이 평택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평택시장 가장 적합한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발표한 평택시장 후보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후보가 48.6%, 국민의힘 최호 후보가 39.0%로 오차범위 안에서 정장선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다별 지지도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43.8%, 국민의힘이 41.4%로 오차범위인 2.4% 차이밖에 나지 않는 상황 보수 진보 대결 간 지속하여 정권교체가 발생하였던 점을 볼 때 끝까지 가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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