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후보 김기남 박승원 여론조사 결과 정리

광명시장 후보 김기남 박승원 여론조사 결과 정리

경기도 광명시는 국회의원, 시장, 광역의원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일정도로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강세 지역으로 분류가 되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지방선거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질 수 있지만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 정당의 승리와 더불어 대통령 취임이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치러지는 선거다보니 보수 정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에 발표된 광명시장 여론조사 결과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명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로 도전하는 박승원 후보는 6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7세 최종 학력은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및 지난 7대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에 출마하여 당선하여 광명시장직을 수행한 박승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 광명시장직에 도전하여 시장직 연임에 도전합니다.

광명시장 후보 국민의힘 – 김기남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로 출마한 김기남 후보는 6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8세 최종 학력은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 대변인을 거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민선8기 광명시장 후보로 입후보 하여 시장직에 도전합니다.,

광명시 지난 대선 결과

지난 대선 결과를 통하여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광명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103,470표, 국민의힘 윤석열 87,112표로 52.5%대 44.2%로 16,258표차로 8.3%의 격차를 보여 광명시에서는 전반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더리포트 여론조사

더리포트 주관으로 한길리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21일에서 5월 22일 사이 광명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광명시장 가장 적합한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발표한 광명시장 후보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가 43.6%, 국민의힘 김기남 후보가 43.3%로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박승원 후보가 한 발자국 정도 앞서있으며 정당별 지지도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45.3%, 국민의힘이 43.1%로 오차범위안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역전이 가능할지 그대로 수성할지 선거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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