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변호사 대구시장 출마 프로필 알아보기

유영하 변호사 대구시장 출마 프로필 알아보기

지난 포스팅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사전에 돌아간 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여왕의 귀환과 관련인지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가 6.1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관련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시장 여론조사

대구시장 지방선거 여론조사 알아보기(홍준표 김재원 권영진)

대구시장 지방선거 여론조사 알아보기(홍준표 김재원 권영진)

유영하 변호사 프로필

유영하 변호사는 2005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법률분야 참모로 두각을 나타내며 친박으로 분류되었으며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탄핵위기에 몰려서도 개인 변호를 맡으며 언론의 주목을 본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출생은 부산광역시이지만 유년시절은(초등학교 6학년 까지)대구에서 거주한 배경이 이번 출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나 청년 시절은 경기도 군포, 수원 수성고등학교를 졸업하며 경기도에서 주로 활동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졸업후 1992년 30살의 나이로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창원지검에서 본격 검사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2004년 본격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정치적 행보는 2004년 17대 국회의원선거, 2008년 18대 국회의원선거, 2012년 19대 국회의원선거 모두 국민의힘 계열인 한나라당, 새누리당으로 출마하였으나 3번 모두 2위에 그치며 당선에는 실패하였습니다.

대구시장 출마 박심은 어디로

대구시장에는 현 시장인 권영진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홍준표 의원을 비롯한 김재원 전 최고위원, 이진숙 대전MBC 사장,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 권용범 대구경북벤처기업협회 전 회장 등이 출마 선언을 하여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유영하 변호사 역시 출마의사를 밝혔는데 출마를 결정하기 전 박 전 대통령과 상의한 후 결정하려고 하였고 박 전 대통령 반대가 있으면 출마를 접을 계획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아무래도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대구가 ‘정치적 고향’임을 강조하며 애틋함을 밝힌 바대로 과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른바 ‘박심’이 작용해 험난한 지방선거 공천 과정을 거쳐 이번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가 가능할지 출마 시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들이 어느 정도 이번 선거에서 지원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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