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후보 확정 소식 알아보기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3선으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수원시, 올해부터 특례시로 행정적인 권한을 확보하게되어 공천과정에서도 기초자치단체로만 평가받지 않고 조금 더 특별한 대우를 받다보니 양당 모두 치열한 경선과정을 거쳤고 결국 수원시장을 향한 새로운 후보들이 얼굴을 비추었고 이제 거대 양당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얼굴로 최종 후보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전임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2010년부터 14년, 18년 내리 수원시장 3선 연임에 성공하며 이번 선거에서는 더 이상 출마할 수 없어 새로운 인물 발굴이 필요하여 지방선거 전부터 많은 인물들이 하마평에 올랐었습니다.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김준혁 교수,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 이재준 전 수원시2부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등 1차 심사에서 위와 같이 다섯 명을 거른 후에 경선을 통해 김준혁 교수와 이재준 전 수원시2부시장이 최종 티켓을 두고 경쟁을 벌였으나 최종 후보는 이재준 전 수원시2부시장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
국민의힘은 수원시장 염태영이 지난 12년간 3선 연임을 할 동안 별달리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인물난에 시달려 중앙당에서 공천하기로 결정했는데 그나마 수원시에서 국회의원으로 명맥을 유지하던 팔달지역 전 국회의원 출신인 김용남 전 의원과 영통, 광교 지역에서 활동하는 홍종기 당혐위원장이 경선을 실시하였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깊은 관계가 있는 김용남 전 의원이 최종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지금 수원은 1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수원은 장안, 권선, 팔달, 영통 네 개구 모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385,312표, 윤석열 후보가 356,927표로 꽤 큰 격차가 났다는 점은 더불어민주당이 수원시장 자리를 4연승을 거둘 수 있는 환경으로 보입니다.
지난 수원은 2
4월 25일 발표한 경인일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수원시 정당지지도 현황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46.5%, 국민의힘 41.2%로 더불어민주당이 여전한 리드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4연패는 당할 수 없다는 국민의힘과 반대로 텃밭을 뺏길 수 없다는 더불어민주당의 대결은 뜨거울 것이며 서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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