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프로필 신임 기재부 장관 후보자 알아보기
어느 정부에서나 가장 중요한 정책 1순위는 경제일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볼때 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아무래도 가장 높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5월 10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명하였는데 바로 주인공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간사인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원팀
차기 정부의 경제를 책임지는 경제팀은 아무래도 내각을 통괄하는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인데 국무총리로 지명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일할 능력있는 분이 필요했고 정통 관료 출신 현역 국회의원인 추경호 신임 경제부총리 후보자를 지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추경호 프로필
출생 1960년 대구 출생
학력 ▲ 대구 계성고 ▲고려대 경영학과 ▲ 미국 오리건대 경제학과(석사)
이력 행정고시(25회)
주요 경력
▲경제기획원 ▲ 재정경제원 ▲ 재정경제부 ▲ 세계은행 ▲ 국제협력개발기구 참사관 ▲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장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기획재정부 1차관 ▲ 국무조정실장 ▲ 21대 국회의원(대구 달성군)
추경호 후보자 평가
경제관련 국가의 주요 정책부서에 근무한 이력과 더불어 관료 시절에는 '성실맨'으로 평가받았으며 2005년 재정경제부 은행과장 시절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되는 등 신망이 두터운 덕장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시절 재경부 금융정책과장을 지낸 점 등을 볼 때 윤석열 당선인이 구상하는 경제 원팀에서 시너지가 예상되며 호남출신 국무총리와 영남출신 경제부총리로 균형을 맞춘 인사라는 평가 또한 받고 있습니다.
추경호 경제 정책
10일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보자는 경제팀의 최우선 과제로 물가 안정을 꼽으며 국민 여론을 반영해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는데 아무래도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둔화된 경제성장률을 가장 큰 문제로 진단하고 새 정부 최우선 과제로 서민생활 물가 및 민생 안정을 목표로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 출범과 동시에 2차 코로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목표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정부 규제로 입었던 피해에 대해 신속히 그리고 제대로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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