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을 보궐선거 이재명 맞상대 윤형선 프로필 알아보기

계양을 보궐선거 이재명 맞상대 윤형선 프로필 알아보기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시작한 지금, 대통령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방선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 날에는 지방선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선거 출마 등으로 국회의원 자리를 비우는 자리에 대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7군데에서 열립니다. 그중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 자리를 놓고 싸운 이재명 후보가 성남 분당을 포기하고 인천 계양 을에서 출마를 결정하며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힘에서는 계양 을에 여러 하마평에도 불구하고 윤형선이라는 의외의 인물의 출마를 결정하여 관심이 리는 모습으로 오늘은 이재명 후보 맞상대 윤형선 후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미니총선 7곳 중 가장 관심이 많은 계양을

이번에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인천 계양을 지역구는 전직 인천시장이지만 서울로 연고를 옮겨 시장직에 출마하는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 의원의 지역구였지만 언급한 대로 서울시장직에 출마하며 공석이 되었으며 또 정치적 기반인 분당갑에서 출마하지 않고 계양을에서 지난 대선에 출마하였던 이재명 후보가 출마하면서 중량감이 엄청나게 커진 곳입니다.

 

 

 

 

대항마는 누구 하마평만 무성

이재명 후보가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의힘에서는 배우 김부선 씨를 비롯하여 윤희숙 전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올랐지만 오히려 국민의 힘에서는 인천 계양구 토박이인 25년간 내과를 운영해온 '동네 의사' 윤형선 씨를 전략 공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밝혔듯 소고기도 드시고 이렇게 했던 추억도 있는데 그거 다 버리고 갑자기 계양으로 간다는 즉, 무연고 출마를 감행한 이 후보를 압박한다는 카드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양을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

지난 10일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힘 계양을 후보 윤형선 후보는 슬로건을 "기호 2번 윤형선 계양만 보고 갑니다"로 정하며 정치적 야욕을 내세워 계양을 버리고 서울시장으로 떠난 송영길 후보와 경기지사 출신 계양을 후보로 출마한 이재명 후보를 동시에 비판하며 25년간 계양을 지켜온 일물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2016년과 2020년에도 총선에 출마를 하였지만 선거에서는 당선되지 못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계양에서 25년간 활동하며 인천시 의사회장, 의료기관 운영 등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한 사항은 지역사회에서 후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보이지만 더불어민주당 당세가 강한 계양이기 때문에 선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윤형선 후보 프로필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이사장 겸 회장

▲ 21대 대통령선거 선대위원회 인천 공동선대위원장

▲ 대통령 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 계양 희망연대 상임대표

▲ 인천계양속편한내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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