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무소속 의원 윤석열 대통령 반도체법에 호응 알아보기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지난 5월에 복당 신청을 철회하며 더불어민주당과는 선을 긋는 모습이었습니다. 양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서 당선됐지만 지난해 7월에 보좌진의 성비위사건과 2차 가해 등으로 제명되었으며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인 검수완박법에 반대하며 당과 대립해왔으며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인재 양성과 관련 교육부를 질책한 데에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임원 출신인 양향자 의원이 가장 먼저 호응하여 관련 내용에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반도체 굴기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인재 양성과 관련 교육부를 질책하였는데 사실 이는 교육부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교육부가 바로 관련 대학 정원 확대 검토를 했지만 수도권은 지방 대학이 죽는다는 이유로 대학 정원 총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관련 전공 정원을 늘리기 위해서는 다른 전공 인원을 줄여야만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시 차관을 질책했지만 뾰족한 답을 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
양향자 의원은 최근까지 개딸에 환호하는 민주당의 모습이 슈퍼챗에 춤추는 유튜버들 같다며 친정에 대한 비판을 서슴없이 하고 있는데 이는 양향자 의원과 관련된 민주당이 좋지 않은 관계가 계속되고 있다는 의미기도 한 것으로 풀의됩니다. 검수완박 입법 강행에 대해서는 민주도 혁신도 없이 움직이는 군대같다며 비판하고, 이재명, 송영길 후보의 지방선거 출마에 대해서는 대선에 패배한 당대표이며 586 용퇴를 외친 맏형이 사퇴후 20일 만에 시장 선거에 출마해도 반대하지 않는다며 비판한바 있습니다.
반도체 전문가의 입법지원 이유
하지만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에서 임원까지 역임한 반도체 전문가인 양향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반도체에 대한 의견 피력에 가장 먼저 호응한 의원은 바로 양향자 의원이었습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윤대통령이 나의 오랜 외침에 반응한 것 같다며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법안 준비에 들어가 신속한 입법으로 정부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기업들이 공장을 짓고 싶어도 인력이 부족해 짓지 못하는 현실 속에 기업의 반도체 인력 로드맵에 맞춘 양성 플랜이 절실하다며 이 같은 결정에 대한 이유를 달았습니다.
반도체 전문가 양향자 의원
양향자 의원은 비록 광주여상 출신이지만 삼성전자 기흥연구소에 입사하여 반도체 메모리설계실 연구보조원으로 일하며 연구원들의 틈바귀에서 열심히 일하며 일본어를 공부하며 일한 끝에 책임연구원 사내 에서 최초 타이틀을 달며 공업수학, 유기화학, 고체물리학 등을 직접 공부하며 수석연구원, 공학석사 학위 취득하였으며 이후 수석연구원 및 부장을 거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상무로 승진하였으며 2016년 1월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영입인재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지난 21대 총선에서 승리하며 금배지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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