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방식 포트 배정 및 방송 정보 알아보기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방식 포트 배정 및 방송 정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은 마무리되며 본선진출국과 플레이오프국으로 나뉘었습니다. 아시아지역예선에서는 이란,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가 확정을 UAE와 호주가 남미와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내기 위해 경쟁을 해야만합니다. 각 대륙별로도 현재 예선이 마무리가 되지 않았지만 포트가 어느 정도 확정되어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추첨 방송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추첨 방송은 공중파 3사를 통해 송출되는데 우리 시간으로는 4월 1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4월 2일 새벽 1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포트 배정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포트 배정은 3월 30일 발표하는 3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배정하는데 개최국인 카타르는 개최국으로 1포트에 배정받고 FIFA랭킹 기준 1위에서 7위가 1포트, 그 외 8개국이 2포트, 그 다음 8개국이 3포트로 가며 나머지 아시아와 남미, 북중미와 오세아니아 대륙간 플레이오프 승자 2팀, 유렵 플레이오프 승자 1팀이 4포트에 배정받게 되어 4포트의 유럽국가와 한 조가 되는 경우 죽음의 조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피파랭킹 기준 포트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포트 카타르(48위, 개최국), 벨기에(1위), 브라질(2위), 프랑스(3위), 아르헨티나(4위), 잉글랜드(5위), 스페인(7위), 포르투갈(8위)

2포트 덴마크(9위), 네덜란드(10위), 독일(11위), 스위스(14위), 크로아티아(15위), 우루과이(16위), (+유력) 멕시코(12위), 미국(13위)

3포트 세네갈(18위). 이란(21위). 일본(23위). 모로코(24위). 세르비아(25위), 폴란드(28위), 한국(29위), 캐나다(33위)

4포트 튀니지(36위), 카메룬(38위), 에콰도르(44위), 사우디아라비아(53위), 가나(61위), (+6월)

대륙간 PO 2팀, 유럽 PO 패스A 1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추첨 방식

따라서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A~H조에 포트별 1개 국가가 포함되게 됩니다. 조추첨 순서는 당연히 1포트에 포함된 국가들을 우선 조별 배정을 합니다. 다만, A조는 개최국인 카타르에게 배치가 이미 확정이며 나머지 국가들의 조를 정하게 되며 그 뒤에 2포트 8개국을 또 나란히 A~H조에 배치하는데 이 때 같은 대륙은 같은 조 배정이 불가하나 유럽은 출전국이 많아 최대 2팀까지 1개조 배치가 가능합니다.

최악의 조, 최선의 조편성

영국 매체 ‘더 선’이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을 예상했는데 우리나라는 말그대로 죽음의 조 배정을 받았는데 음바페, 폴 포그바 등 월드클래스 선수가 즐비한 1포트의 프랑스, 2포트에서는 유독 월드컵에서 많이 만나 맥을 못추는 멕시코, 4포트에서는 유럽 플레이오프 중인 스코틀랜드로 4포트에서 유럽 플레이오프 진출국을 만나면 가히 최악의 조가 될 것으로 보이며 가장 최선의 조는 그나마 C조 정도로 1포트 포르투칼, 2포트 미국, 4포트 에콰도르로 최선의 조라 하여도 쉽지는 않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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