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시범개방 관람신청 알아보기(신청링크 포함)
윤석열 정부 시작과 함께 그간 대궐과 같았던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데 이어 장기간 폐쇄적인 공간이었던 용산기지를 용산공원으로 국민에게 돌아주기로 하였습니다. 2020년 7월부터 서빙고역 인근 장교숙소 5단지를 확대해 추가 개방한다고 하니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용산공원은
한 세기 넘는 시간 동안 우리가 들어갈 수 없었던 용산기지가 이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옵니다, 용산은 우리의 아픈 역사가 켜켜이 남아있는 공간으로 몽고군과 왜군이 병참기지로 사용된 적이 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군이 해방 후에는 미군이 주둔하는 군사기지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가까우면서도 우리가 다가갈 수 없었던 용산공원은 2003년 한ㆍ미 정상 간 용산기지의 평택 이전이 합의, 2005년 공원화가 결정으로 전환기를 맞게 되었고 최근 대통령실이 용산공원과 맞닿은 곳으로 이전하면서, 국민이 마음껏 소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예정입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첫 개방
당초 국토교통부는 5월 25일자로 용산공원 시범개방을 추진하였으나 부족한 시설로 인해 2주일 정도 지연을 시켰습니다. 이번에 확충하는 시설은 그늘막, 벤치, 식음료 코너 등 내부 편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고 첫 입장은 6월 10일 오전11시부터로 결정되었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프로그램
용산공원 프로그램은 국민이 열다, 국민과 걷다, 국민과 만나다, 국민이 만들다 네가지 주제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 군악대, 의장대 환영식, 해설사와 공원산책, 용산공원 사진전, 용산공원 가로수길, 국민의 바람정원, 전망대 바라봄, 용산공원에 바라는 바를 쓸 수 있는 경청 우체통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산공원 시범개방 일정
개방일시 ㅣ 6월 10일 (금) ~ 6월 19일 (일)
개방시간 ㅣ
- 6월10일 (금) / 오전 11:00 ~ 오후 7시퇴장 / 총 4회 (2시간 간격 입장)
- 6월 11일 (토)~ 6월 18일(일) / 오전 9시~오후 7시퇴장 / 총 5회 (2시간 간격 입장)
- 6월 19일 (일) / 오전 9시 ~ 오후 1시 / 총 4회 (2시간 간격 입장)
용산공원 예약방법
용산공원 예약은 6월 3일부터 용산공원 시범개방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은 5일 오후2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이용 시차는 매일 오전 9시/11시, 오후 1시/3시/5시로 5회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회차별 500명, 하루 최대 2500명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방문해야하면 만 14세 미만 청소년이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시 입장 가능하며 만 14세 이상 청소년이 본인인 경우 학생증을 지참해야 하며 반려동물 출입은 제한됩니다.
용산공원 방문 방법
용산공원에는 현재 별도 주차장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신용산역을 통해 방문하는 것이 가장 편할 것으로 보이며 1호선 이용시에는 용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5분 4호선 신용산역에서 출발시에는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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