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국회의원 성비위 의혹 부인 알아보기

박완주 국회의원 성비위 의혹 부인 알아보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된 이번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의혹이나 악재가 될만한 사건을 막는 것이 관건일정도로 관심을 보였는데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성비위 사건이 터지며 당시 비대위원장이던 박지현 위원장이 사과를 하며 긴급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박완주 의원을 제명하는 건을 의결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6일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한 박완주 국회의원 성비위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발 빠른 더불어민주당 조치

사건이 접수되고 바로 박완주 의원에 대한 제명이 처리가 되었는데 지난 다른 인사들의 피해호소인과 같은 발언은 없고 2차 가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해당 질문에 사건이 아리송하자 기자들 역시 보좌진 성추행인지 피해자가 몇 명인지 성희롱인지 성추행인지 구체적으로 물었지만 돌아온 답변은 성비위 사건이라고만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이 설명한 바 있습니다.

박완주 의원의 변

지방선거를 준비하며 당에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하여 언급을 그간 삼간 박완주 의원은 이번 6일에 공식적으로 성비위 의혹에 전면 부인하는 글을 올려하였는데 주요 내용은 강제추행, 명예훼손, 성희롱 등은 사실이 아니라는 의미로 어떤 고통과 희생이 있더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거짓과 타협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고 전해왔습니다. 현재 박완주 의원에 대해 수사기관에 신고된 내용은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국회 윤리위에 제출된 징계안에 기재된 △강제 추행과 성희롱 △1월 병가요청 묵살과 부당 면직 의혹 등입니다.

피해자 측 입장

피해자 고소대리인 측은 사건 발생 이후 고통의 시간 속에 있다며 2차 가해에 대한 고통을 감내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가해자는 자신의 지위와 영향력을 이용해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다며 수사와 재판 결과를 기다려달라며 증거로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완주 의원은

1966년생인 박완주 의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이 고향으로 삼은초등학교, 천안중학교, 천안중앙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인물로 재학중 총학생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동서산업에서 안산공장 노동조합 부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04년 이기우 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공식 입문하였으며 18대, 2010년 재보궐 선거에 모두 낙선하였지만 이후 12년 , 16년, 20년에 열린 19대, 20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천안을에서 모두 승리하며 현재 3선 국회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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