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논란 및 프로필 알아보기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논란 및 프로필 알아보기

대통령 지지율 난맥이 이어지고 있는 정국에서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박민영 대변인이 내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그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논란과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프로필

박민영 대변인은 작가 출신 정치인으로 지난 2016년 대학토론배틀 시즌 6에 연세대학교 팀으로 우승하며 본격 얼굴을 알리게 되었으며 대통령실 청년대변인 내정전까지 국민의힘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그의 말솜씨는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 못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유망한 정치후보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93년 2월 5일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세대학교 졸업 후, 바른정당 청년대변인,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원희룡 캠프 대변인을 맡은바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국민의힘 대변인을 역임하였으며 이번에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정치활동으로는 대선 당시 AI 윤석열을 조종하는 29세 보좌역으로 중앙일보에 소개된바 있으며 더불어 위키윤을 기획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20대 남자, 그들이 몰려온다와, MZ세대라는 거짓말이라는 책을 집필한바 있습니다.

박민영 일베 논란

극우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 일베라고 불리는 사이트에서 활동한 이력은 정치인에게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데 대통령실 대변인 내정과 관련하여 그가 일베에 지역비하글을 썼다라는 주장이 제기된바 있습니다. 이는 박 대변인이 대개 쓰는 아이디와 일치하는 특정 아이디 사용자가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네다홍이라는 댓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네다홍은 네 다음 홍어의 준말로 이는 극우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전라도 지역을 비하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클리앙, 엠엘비파크, 인벤 등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해당 아이디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정치와 관련된 글을 다수 남긴 것으로 알려졌으나 논란 이후 해당 아이디 사용자가 작성한 글은 삭제된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해명

이에 대해 박 대변인은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이 여러 계정들을 어릴 때부터 공유해왔다고 해명하며 두살 터울 동생이 몇몇 게시글을 작성하여 삭제 조치를 해달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에서는 채용에 대하여는 차질없이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대통령 대변인실에 합류해 젊은 층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취지로 이야기해 채용은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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