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8월 8일 발표)
지난 한주 세계정세는 미국 하원의 펠로시 의장의 대만방문과 한국방문으로 다소 시끄러운 반면 대통령은 휴양지 방문 계획을 취소하고 새로운 정국 구상에 몰두하는 것으로 휴가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만5세 입학 학제 개편이 결국 반발속에 회심의 한방이 되지 못하고 거꾸로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역할을 하였으며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내홍 속에 비대위 체제로 나아가는 반면 연패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수습을 위한 전당대회가 이어지며 ’어대명‘ 체제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어 이번 주 발표한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 결과와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528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7%, 유선ARS 3%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지지율의 바로미터가 되는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6월 5주차 긍정 평가가 44.4%를 기록한 이래 반등을 기대하였지만 7월에는 줄곧 하락세를 면치못하고 결국 8월에는 30%선이 무너지며 29.3%로 정권 출범 3개월만에 기존 절반의 지지율을 다시 절반을 깍아먹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제공한 일간 변화표를 보면 부정평가 2일 67.8%, 3일 67.7%, 4일 67.7%이었으며 마지막 날인 5일 금요일에는 68.4%에 달했습니다. 긍정평가는 반대로 점점 내려가 2일 29.5%, 3일 28.9%, 4일 29.4%, 5일 28.9%를 기록해 반등 포인트를 찾는 것이 중요해 보이며 아마 첫 전환점은 교육부장관이자 부총리인 박순애 부총리의 사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정당 지지율은
높은 지지를 받고 정권을 출범한 국민의힘은 지방선거에도 승리를 거뒀지만 그 여세를 잃은지 오래고 당내 파벌 싸움으로 동력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번 조사 역사 지난 조사에 비해 더불어민주당은 2.5%오른 48.5%, 국민의힘은 2.6% 하락한 35.8%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당내 지도부를 재편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새롭게 비대위로 전환할 국민의힘 양당의 같지만 다른모습으로 나타나는 형국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결국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정미경, 한기호 두 최고위원도 사퇴하며 결국 이준석 대표를 제외한 비대위 체제로 갈 것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는 국민의힘은 변화를 다시 택할 수 있을지 국민이 표를 준 이유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는 또 다른 관심포인트로 남을 것으로 보이며 박순애 교육부장관 사퇴론과 관련해 반등을 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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