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국민의힘 당대표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8/10)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연전연승해온 국민의힘이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며 그간 국미의힘 당대표에서 활동한 이준석 대표가 징계로 직무정지가 된 상황에서 자동으로 해임이되자 이에 대한 반발로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강행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권력을 얻은 이후에는 언제나 그렇듯 내홍으로 당권이 갈리는 모습이 늘 보였던 국민의힘은 또다시 이러한 모습을 보이며 실망감을 안기고 있는데 이준석 당대표를 이어 새로운 당대표에 누가 적합한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쿠키뉴스 여론조사
쿠키뉴스가 의뢰하여 한길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쿠키뉴스 여론조사는 8월 6일부터 8일 사이 3일간 15시간 진행되었으며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89%, 유선 RDD 11%로 진행하였으며 여기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왜 이렇게 되었나
지난 3월 대선 승리와 6월 지방선거에서 연승을 거두며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받은 국민의힘이지만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20%로 헌정사상 취임 후 대통령의 지지율이 가장 최저로 밑도는 결과표를 받아들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왜 이렇게 되었나에 대해 물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이라는 응답이 49.9%로 가장 많은 답변을 받았으며 이준석 전 대표가 21.4%, 권성동 원내대표가 16.7%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만 한정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30.1%, 이준석 전 대표가 35.3%로 오차범위 내에서 책임소재에 대한 공방이 있었지만 어쨌든 윤 대통령과 이 전 대표의 갈등이 결국 이런 사단의 원인이라는 생각을 많은 분들이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는
결국 비대위를 다시 주호영 의원이 맡으며 차기 지도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데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에 대해서는 유승민 전 의원이 23%, 이준석 전 대표가 다시 16.5%, 안철수 의원이 13.4%의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보수당, 국민의당 출신 후보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특징이며 보수층으로만 한정시에는 이준석 전 대표가 19.1%, 유승민 전 의원을 12.2%로 나타나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징계와 당권을 둘러싼 내홍이 결국 지지율 하락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당원과 국민의 뜻
결국 국민의힘이 이러한 사단에 빠지고 만 것은 결국 당원과 국민의 뜻으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다시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한 국민의힘은 다음 전당대회에서 다시 선출할 당대표가 누가 되는 지에 따라서 반등할 수 있을지 혹은 더 바닥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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