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 지지율 PNR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2월 둘째 주 마지막)

대통령 후보 지지율 PNR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2월 둘째 주 마지막)

동계올림픽에 다소 눈이 가있는 오늘이지만 금일부터 시작한 선거후보등록에 거대 양당과 이에 도전하는 3당과 4당 후보 모두 대선후보 등록을 실시하며 대통령 선거가 본격시작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2월 둘째 주 마지막으로 발표한 PNR 여론조사 결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NR 여론조사

뉴데일리가 의뢰하고 PNR이 실시하여 금일 발표한 대통령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18세이상 남녀 2,0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유무선 자동응답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진 양당후보, 그럼에도 윤석열 勝

이번에 발표한 PNR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46.6%, 이재명 후보가 40.3%로 지난 조사결과인 윤석열 후보 48%, 이재명 후보 37.7%보다 다소 격차라 줄어든 지지율이 발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2차 대선 토론 결과 후에 나온 대통령 후보 지지율이다보니 2차 대선 후보 토론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판정승으로 해석을 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특이점은 지역별로 고른 득표를 한 윤 후보가 호남에서도 26.4%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지역을 넘어선 지지율이 선거 끝까지 나타날 것인지는 끝까지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권교체 혹은 정권유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데에는 선거목적이 어디로 향하고 있느냐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기반으로 하는데 55.1%는 정권교체에 40.5%는 정권유지를 선택해 아직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어쨋든 야권 단일화가 이뤄진다면 야당 단일 후보가 대선에서 선택받을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적폐, 구적폐, 신적폐

지난 대선은 탄행정국 이후 나타난 선거이다보니 적폐청산이 화두가 되었으나 윤석열 후보 역시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권 적폐청산 수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많은 국민들은 정치보복이라기보다는 법과 원칙에 따라 잘못이 드러난다면 수사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분들이 56.3%로 적폐라면 누구라도 법과 원칙에 위배되면 안된다는 생각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거 한달전 여론조사 결과가 대선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를 뒤집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앞서고 있는 후보라도 이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곧 여론조사결과 공표 금지기간이 다가오기 때문에 깜깜이 선거가 되기 이전 국민들의 선택을 조금이라도 더 받는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길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대통령 후보 지지율 PNR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2월 둘째 주 마지막)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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