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경기도지사 충북도지사 출마설 알아보기

나경원 경기도지사 충북도지사 출마설 알아보기

전 국민의힘 의원인 나경원 현 국민의힘 서울총괄선대본부장이 대통령 선거 승리 이후 다가올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해 경기도지사와 충북도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어 정치적으로 나경원 전 의원과의 관련 배경과 자세한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지사 충북도지사 출마설

대통령 선거에서 이겨 이제 여당의 지위를 공고히 해야하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험지일수록 경쟁이 치열할수록 유력후보를 내 반드시 당선을 시키려는 의지가 강할 것입니다. 이미 광역지자체는 대다수가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그 자리를 뺏기 위해 나경원 전 의원과 같은 사람들이 여러사람들에 의해 하마평에 오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지난 탄핵대선과 총선에서 완패를 하며 당이 어려워진만큼 새로운 얼굴보다는 기존 정치인들에게 당연히 먼저 기회가 돌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경원 전 의원 입장

나경원 전 의원은 이미 지난 23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지금은 오로지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만 관심이 있다며 출마설과 거리를 두는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속해서 지방선거 차출에 대한 이름이 오르내리자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후인 11일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을 톻해 대통령 선거에서 지원유세를 80번 넘게 했다며 그 과정에서 정치는 동작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동작은 바로 나경원 전 의원의 지역구기도 합니다. 이 인터뷰에서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도 출마 했었고, 경선에도 나갔던 사실을 밝히며 광역단체장인 서울시장에 나가는 것은 명분이 있지만 다른 단체장에 도전하는 건 더이상 명분이 약하다며 선을 그엇는데 아마 당에서 요구하면 매일 나가던 본인의 입장에서 볼때 어려울 때 차출을 요구하는 당의 입장에 대해 선을 그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11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퇴하며 보궐선거에 출마해서 박원순 후보에게 패배를 하였으며 이번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도 당내 경선에서 역시 오세훈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여 서울특별시장 선거 출마는 정당성이라도 있지만 경기도지사나 충북지사는 아무래도 명분을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나경원 전 의원 향후 행보

아무래도 인터뷰에서 선거를 당분간 쉬고 싶다고 밝힌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경원 전 의원을 후보자로 만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20년 국회의원 선거 다음 선거인 24년 22대 총선에서 다시 동작구에서 출마를 도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17대 총선,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서울 중구에서 당선하였지만 14년 7.30 재보궐선거에서 20대 총선까지 서울 동작구 을에서 당선되었지만 가장 최근 선거였던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에게 패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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