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관련주 1위 남해화학 주식 알아보기

곡물관련주 1위 남해화학 주식 알아보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국제분쟁이라쓰고 러시아의 공격으로 시작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말미암아 우리 식탁 물가도 덩달아 뛰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이러한 곡물 혹은 비료와 관련주는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말미암아 비료의 수요증가와 비료 업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 비교 대장주인 남해화학 주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해화학 사업모델

21년 3분기 기준 복합비료 생산량이 62만 9천톤으로 남해화학은 농업용, 복합비료, 맞춤형 비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내수 지뵬 시장 점유율은 46%에 달라고 있으며 내수비료 주요 거래처는 농협경제지주로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초 연간 입찰 계약을 하여 변동성은 크게 줄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비료화학사업부문 이외에도 유류 사업을 진행하고 잇는데 일반적인 주요소보다는 농협주유소로 판매하는 양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유류 사업도 21년 3분기 기준 4억원 정도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원자재와 깊은 관련이 있는 남해화학 사업모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해화학 매출실적

최근 3년간 드라마틱한 매출 신장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총 매출액은 19년말기 기준 1조1872억, 20년 말기 기준 1조98억, 21년 3분기 기준 1조 479억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료제제품군(내수/수출)

• (2019년) 4645억(2592/2052)
• (2020년) 4394억(2464/1929)
• (2021 3분기) 4227억(2258/1969)

 

화학제품상품군

• (2019년) 2198억(2090/108)
• (2020년) 1869억(1766/103)
• (2021 3분기) 2213억(2082/130)

 

유류

• (2019년) 5207억(5207/0)
• (2020년) 3834억(3834/0)
• (2021 3분기) 4038억(4038/0)

유류상품군은 내수에 치중하고 있지만 비교테품군은 내수와 수출이 균형을 잡고 있어 지금과 같이 비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에서는 관련주로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남해화학 영업이익

다만 영업이익은 19년 말기 기준 153억, 20년 말기 기준 264억을 기록하고 있는데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그다지 좋지는 못한 편인데 아무래도 주요 원자재의 가격변동으로 인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는 않아보이는데 주료 가격변동을 유발하는 원재료는 암모니아, 그래뉼요소, 인광석, 염화가리, 용융유황 등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이후 발생하는 해상 운송 비용도 상당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남해화학 주가전망

최근 한달간 남해화학은 9.52%가 상승할 정도로 국제정세 불안에 수혜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크라이나발 농산물의 품귀현상이 예측되어 비료주가 수혜를 볼 것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유럽의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다보니 농산물의 가격상승은 궁극적으로 농산물 생산자를 자극하고 이에 따라 비료 수요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한 것입니다. 자미나 덩달아 위에서 언급한 비료에 필요한 여러 원자재 역시 천연가스에서 추출되다 보니 러시아가 세계1위 수출국인점을 고려하면 비료 생산원가도 상당히 상승할 것으로 보여 투자에는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 글은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투자 노트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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