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순 윤석열 정부 첫 총무비서관 성 추행 자유 논란과 사과 알아보기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둘러싼 ‘성추행 자유’ 박탈과 관련된 논란에 대하여 금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하여 국민들에게 상처가 되고 불쾌감을 느꼈다면 당연히 사과를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그 점에 대하여 사과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왜곡된 성 의식 논란
윤재순 비서관과 관련하여 왜곡된 성 의식으로 쓴 시에 대한 논란이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시집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2002년에 출간한 시집 전동차에서라는 시로 전동차는 짓궂은 사내아이들의 자유가 그래도 보장된 곳이라는 구절과, 풍만한 계집아이의 신체를 밀쳐보고, 만져 보기도 하는 곳이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져 그릇된 성의식이라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취재에 따르면 2001년 출간된 석양의 찻잔 시집에서는 제목인 전동차에서의 뒤에 괄호로 전철 칸의 묘미라고 적어 마치 전동차안에서 성추행을 자유롭게 용인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 논란이 된 문장 뒤에 한 문장이 더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구절은 “요즘은 여성전용칸이라는 법을 만들어 그런 남자아이의 자유도 박탈하여 버렸다나”라는 구절이 등장한 것입니다. 또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여자가 더치패이 말하면 신식 가치관, 남자가 더치패이 말하면 그냥 돈 없는 XXX, 여자가 남자 쳐다보면 유혹, 남자가 쳐다보면 성추행 이라는 글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재순 총무비서관에 대한 대통령실 입장
이러한 문구에 대해서 대통령실은 이러한 논란이 20여년 전 저작을 대상으로 불거지는 것은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있어 보인다면서 사퇴나 경질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해당 시집 서문에는 시를 쓴다는 건 하나의 작품을 이뤄가는 게 아니라 저 자신의 내면을 글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은 마음 그 자체라고 적혀있는 점을 문학적으로만 바라볼 것인지 작가의 인식만으로 왜곡된 성의식이라고 비판하는 것인지 맞는지 한번 쯤은 생각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윤재순 총무비서관은
윤재순 총무비서관은 전남 강진 출생으로 21살에 검찰직 9급 시험에 합격하여 검찰 공무원으로 생활한 공무원 출신 대통령 비서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인원은 윤석열 대통령 검찰총장 재직 시설 대검찰청의 운영지원과장을 지냈으며 오히려 일반적인 차장, 부장검사보다 격 없이 지낼 수 있는 관계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왜곡된 성의식에 대한 비판이 작가 의식에 대한 비판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윤 비서관이 대검찰청 재직 시절 동석했던 여직원에 대한 외모 품평 발언 및 볼에 입을 맞추는 등의 행위로 징계를 받은 이력 때문으로 보입니다(프레시안 22.5월 13일자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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