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어디까지 내려가나 자이언트 스텝이 다가온다
전 세계 주식시장이 긴축 우려와 물가상승 등으로 3%를 넘나드는 폭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도 본격적인 약세장인 베어마켓으로 향하고 있으며 일본닛케이지수도 3% 넘는 하락, 대만 자취안지수 2.36% 하락, 유로스톡스50 2.5% 하락 등 큰 낙폭을 보이고 있어 우리나라 국민주식 삼성전자 주가 역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래저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만 전자? 6만 전자도 어렵다
지난 밤 미국 장도 심하게 두드려 맞으며 삼성전자는 52주 신저가로 61,100원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최근 경기 둔화 우려는 물론 공급망 이슈, 반도체 업황을 둘러싸고 있는 전 세계적인 불확실성과 함께 미국발 물가 폭등 충격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용감한 개인 투자자
불과 한달 전인 지난달 18일까지만하더라도 다시 68,100원까지 오르면서 7만전자에 대한 기대감이 올랐는데 한 달 남짓 짧은 시간 사이에 지지선인 6만원도 위태롭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하나의 기대감은 외국인의 움직임입니다 삼성전자 주식은 무려 1752억7797만2000원을 팔았고, 기관 역시 319억 4018만3000원을 매도하였지만 개인은 순매수를 한 점으로 2008억3026만7000원 규모를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외국인은 삼성전자는 팔았지만 삼성전자우선주는 283억 규모의 순매수를 하였는데 아무래도 안정적이고 높아진 배당률에 기대한 투자로 보입니다.
하방 지지선은 어디쯤?
이렇게 하락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증권회사에서도 당장의 가이던스를 높이기는 쉽지 않고 오히려 최악의 최악을 가정하여 하방 지지선을 제시하고는 하는데 심하면 53,000원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라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미국발 물가충격으로 인플레이션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가 축소될 것이 분명하다면 기술주 중심의 산업들은 투자 축소와 감산을 할 수밖에 없어 큰 폭의 주가 하락도 가능하다라는 전망입니다. 그러면서 지난 18년과 19년과 같은 낙폭 과대 현상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국민주식 삼성전자와 금리인상
6월 FOMC에서도 마찬가지로 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환율마저 미국 달러가격이 상승되고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더 낮아 금리역전 현상까지 일어난다면 우리나라 시장은 달러가 부족해 환율은 보다 강달러가 지속되고 자산시장은 물론 물가에도 상당한 충격이 예상되는 것은 사실 이미 예상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주식시장에서는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불안함이 감도는 매크로 환경이 조금 완화가 된다면 다시 국민주식 삼성전자에는 기회가 갈 수 있어 본인이 바닥권을 상정하여 저점 분할 매수를 통하여 기회를 노리는 것이 험난한 형국에서 하나의 기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렙게 아주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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