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저 알아보기(주소는 어디)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알아보기(주소는 어디)

지난 3월 9일 대선이 끝났지만 현재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임기에는 끝이 있는 법 5월 10일 새로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기 때문에 임기는 5월 10일 00시까지로 보면 될 것입니다. 대부분 대통령이 은퇴 후 거처로 별도 사저를 마련하는데 노무현, 박근혜 대통령 사저는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문재인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유명 관광지로 남을 가능성이 커보여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임기말일 하루 전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

다음 달 10일, 새로 들어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청와대를 시민에게 개방하겠다고 밝힌 만큼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을 남길 공간은 다소 없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어쨋든 임기가 끝나기 하루전 청와대를 비워 별도 숙소를 마련하고 안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핫라인을 운영후 이튿날 사저로 떠날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사저 위치

애초에 사저를 짓기로 했던 곳은 경남 양산시 매곡동 일대로 알려졌으나 경호상 이유로 인해 통도사 인근 평산마을에 약 800평 규모 대지를 매입하였으며 주소는 경북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사저 건축비용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사저 건축비용은 토지 매입비용을 포함 약 26억원 정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이 3억원의 대출과 김정숙 여사가 사인대출로 11억원을 빌린 것으로 알려져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잊힌 사람 문재인

문 대통령은 지난 20년 1월 신년기자회견 시 잊힌 사람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으며 지난 30일 조계종 제15대 종정 성파 대종사 추대 법회에서도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고 자연으로 돌아가서 잊힌 삶, 자유로운 삶을 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제 지역주민들에게 이사떡도 돌리고 이사준비에 한창일 문재인 대통령 일가가 새로 지은 사저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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