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8월 1일)
지난 주만 하더라도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 파업과 함께 경제위기설이 계속 나왔지만 다시 금주에 들어서는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에 따른 경찰 지도부의 집단 반발이 이어졌으며 국민의힘은 소위 내부 총질 문자가 공개되면서 당이 다시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는 모양새로 이 가운데 배현진 최고위원은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거기에 더해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전현희 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며 정권 초기 지난 정권과의 대립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정치적 행위가 지지율로 이어지지 않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정권 초기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25일에서 29일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519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7%, 유선ARS 3%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지지율의 바로미터가 되는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6월 4주차 정확히 6월 23일 긍정 평가가 47.7%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이래 이번 주 역시 지난 주보다 안좋은 성적표를 받고 말았습니다. 7월 3주에는 긍정평가 33.3%, 부정평가 63.4%였음에도 이번 발표한 결과에서는 긍정평가는 다시 33.1%, 부정평가는 다시 64.5%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제공한 일간 변화표를 보면 보다 심각한데 부정평가 26일 60.2%로 다소 낮은 출발을 보였지만 27일 63.1%, 28일 67.1%, 29일에는 무려 68.5%에 달해 곧 70%가 부정적인 평가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합니다. 긍정평가는 26일 38.3%로 반등인가 했으나 바로 다음날인 27일 34.8%, 28일 30.2%, 29일인 금요일 마지막 조사에서는 30%가 붕괴해 28.7%밖에 나오지 않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반면 정당 지지율은
대통령 지지율과 직결하는 국정수행 평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보니 이러한 영향이 결국 정당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은 다시 1.4% 오른 46%에 달했지만 국민의힘은 지속되는 하락세 속에 지난 주보다 1.3%가 낮아진 38.4%로 하락하여 누가누가 잘하냐의 대결이 아닌 누가누가 못하냐의 대결이 이어지고 있어 원구성을 하더라도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국민들은 어디에 의지하기가 참 어려운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최고위원을 비롯 여러 의원들과 회동을 통하여 비대위로 전환을 모색하는 모양새며 당무가 정지된 기존 당대표인 이준석 대표는 설자리를 이제 완전히 잃어버리는 모양새입니다. 8월 한달은 아무래도 더불어민주당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말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통하여 새로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여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한 이후 본격 야당으로의 정권투쟁에 나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보며 이번 전당대회에서 어떤 지도부가 구성될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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