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 4분기 삼성전자 주가전망
안녕하세요 국민 주식으로 사랑받는 삼성전자 주식, 우스개소리로 옆집 할머니도 산 주식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가에 관심가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2021년 나머지 3, 4분기 삼성전자 주가전망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29일보다도 2.88% 내린 7만 4100원에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8월 최고가 83,300원을 기록한 이래로 꾸준히 박스권 혹은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비단 국내 정세로 인한 것보다는 아무래도 미국에서의 테이퍼링과 지난 날부터 미 연방준비제의 조기 긴축 우려 탓에 꾸준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데 장사가 있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알게 모르게 금리는 계속 올라 지난 6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이런 악재들이 계속 되다보니 외국인은 코스피에서만 6000억 정도를 매도 해 코스피도 하락세가 꾸준합니다.
또한 어제 큰 낙폭의 이유 중 하나에는 삼성, 하이닉스와 함께 D램 시장 3위 공급업체인 미국 마이크론이 분기 실적 전망을 낮춘 것이 새로운 악재로 작용했는데 아무래도 기대와 실망이 반복되는 주식 시장이다보니 전망을 낮춘 것만으로도 악재가 되버리니 아이러니 합니다.
그러다 보니 반도체 시장 자체 업황 비관론이 생기면서 4분기 D램 공급이 확대되며 수요를 초과해 최대 8%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현 주가는 DRAM 가격 하락을 선반영한 수준이기 때문에 DRAM 가격 하락은 단기적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주가는 하방이 확실해 지며 동시에 22년 장밋빛 기대로 연말에서는 다시 상승으로 전환할 것을 기대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전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를 추종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또한 하락폭이 큰 상황이야말로 AMD를 포함한 일부 반도체 주에 관심을 보여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니 오히려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3분기 매출액 예상은 76조원, 영업이익은 16조4000억원으로 예상되 현재 컨센선스상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5조8000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고 반도체 부문은 매출액 27조8000억원, 영업이익 10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22%와 45% 증가할 것이라고 실적개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외부적인 환율 상승 효과와 부품사업부 중심 실적 개선으로 어쨋든 현시점에서는 조정을 받고 있으나 종국에는 서서히 회복할 것이라는 예상이라는 뜻입니다. 시장에서 오히려 다운사이클 우려가 많을 때야말로 기회가 되고 종국에는 반도체 숭가 회복되어 다운턴 주기를 짧게 가져갈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저 또한 이에 동의하는바 현재 조정에 그치지 말고 오히려 기회로 삼아 연말 배당까지 받으면 오히려 내년 반도체 사이클이 새롭게 온다면 반도체 업체들의 재고 감소와 투자심리가 개선되어 더불어 실적까지 좋아질 것으로 판단되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10만전자
증권가에서는 최근 약세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주가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가 10만 원(약 9만 2000원), 하이투자증권이 9만 2000원(약 9만 2000원)을 각각 목표주가로 제시해 투자의견은 모두 매수를 유지했다.
9월 삼성전자 투자자별 매수동향을 보면 외국인인 1조4814억을 매수했음에도 여전히 외국인 지분율은 연중 최저 수준인데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년 전 56%에 달했던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현재 51%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들 역시 메모리 가격 상승 둔화에 대한 우려에 따라 2019년 다운 사이클시 외국인 보유비율 57% 수준보다도 낮기 때문에 어쩌면 상당한 저평가 상태로도 볼 수 있습니다.외국인이 9월 매수를 많이 한만큼 찬바람을 따라 지난 외국인 보유 수준 만큼 올라온다면 결국 다시 돌아와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니 이점도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 특별 배당금?
3·4분기 배당일을 앞두고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개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기사를 확인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해에는 전년도 혹은 몇년간 중에 가장 파격적인 특별배당을 주면서 개미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증폭시켰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특별배당까지 기대하며 연말까지 조금씩 사들이겠다는 의견과 함께 올초에 시작된 삼성전자 가 10만까지 간다라는 말에 혹해 사들인 주주들은 물론 개미겠지만 7만원 대 박스권에 지쳤다며 빠져나오겠다는 불만도 계속해서 확산되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3분기 분기 배당기준일은 29일, 4분기 분기 배당기준일은 30일, 특히 연말 배당을 받으려면 명부폐쇄전인 배당기준일 이틀 전에 주식을 반드시 보유해야 하니 특별 배당이 없더라도 22년도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전반적인 반도체 수요 확산을 기대한다면 지금 투자하여 반드시 배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가 개미들을 배반하는 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올해 초에 투자를 하신 분들은 아무래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따라서 시장에서 반도체 업황이 고점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결국 IT가 대세가 될 미래, 다가올 가까운 미래 결국 실적이 IT 공급망 차질이 완화되면 4분기느 기대해볼만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12월 28일 연간 실적과 함께 새 주주환원 방침을 확정, 발표함과 동시에 나머지 자금을 특별배당 형태로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2023년까지 3년간 정기배당 규모를 연간 9조 6000억 원에서 9조 8000억 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던 이력도 있고 지난해 배당한 특별배당을 포함해 주당 2944원(보통주)을 지급한 이력을 포함 분기 배당금도 올해보다 주당 354원에서 361원으로 올랐다는 사실을 본다면 국민주 삼성전자에 특별히 돈이 갈 곳이 없다면 투자하는 것도 분명 나쁜 선택은 아닐 것이라고 판단되니 투자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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