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성희롱 발언 논란 당원자격정지 결론

최강욱 성희롱 발언 논란 당원자격정지 결론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국회의원이 성희롱 발언 논란이 제기된지 한달만에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중징계 처분에 가까운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내려 지지자들은 물론 비판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해명의 끝

20일 저녁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당 윤리심판원 회의를 가졌는데 이후 최강욱 의원이 법사의 온라인 회의에서 여성 보좌진도 있는 가운데 부적절한 발언이 확인되었으며 해명 과정에서 지속하여 부인하며 피해자들에게 심적 고통을 준점을 고려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단과 전개

발단은 지난 4월 28일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물론 남녀 보좌진들과 함께 인사청문회 등에 대한 화상회의에서 벌어졌습니다. 당시 최강욱 의원은 한 남성 동료 의원이 카메라를 켜지 않자 얼굴을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해당 의원이 얼굴이 못 생겨서요라고 하자 해당 의원에게 xxx하느라 그러는 것이냐고 물었고 xxx에 대해 성적의미의 비속어라는 논란이 제기 된바 있으나 관계자는 xxx가 짤짤이였다는 해명을 했지만 논란이 좀처럼 숙으러들지 않았으며 이에 최 의원역시 심각한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한 가벼운 농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지가 왜곡되어 보도된 것에 유감의 뜻을 표하며 불만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이에 대해 당시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직접 당 윤리심판원에 관련 의혹이 사실일 경우 징계가 가능한지를 확인하고 본격 검토에 들어갔으며 이후 한달만에 처분이 나오게 되어 결실을 맺었다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합당한 처분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선거 이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20일 페이스북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희롱 발언과 이에 대한 은폐 시도, 2차 가해까지 징계를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최 의원에게 무거운 처벌을 내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이 원하는 혁신의 길로 들어섰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하길 바란다는 촉구 입장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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