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상으로 부담 증가 알아보기
저도 최근에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상 통보를 받아 부담감을 조금 느끼기 시작했는데 이게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점이 앞으로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이니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상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상 통보
며칠전 대출금리 변경 안내 메일을 받았는데 그 동안 대출 금리 관련 메일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하 관련 소식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인상이다보니 살짝 긴장하게 되었는데 기준금리가 당초 1%도 되지 않았었으나 1%가 넘어 무려 0.5% 상승해 이런 방향성이라면 계속 부담이 될 듯합니다.
미국 FOMC 금리인상 발표, 영국도 기준금리 발표
이번 미국 FOMC 테이퍼링 논의후, 테이퍼링을 종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매파로 돌아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테이퍼링 종료 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테이퍼링이 끝나면 오래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FOMC이후 발표하는 점도표를 보면 22년, 23년에 각각 3회 금리인상을 예상한 점에서 긴장감을 더합니다.
그리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도 시장의 기준금리 동결 예상해도 불구 0.1%에서 0.25%로 인상하였는데 이는 3년만에 기준금리를 올린 것으로 오미크론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궁여지책이었다는 분석이 주를 잇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한국은행이 지난 8월, 11월에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내년 초에도 더 기준금리를 올리겠다고 검토하고 있어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우리나라 주택담보대출 기준 코픽스 추이
최근 은행에서 취급하는 주택담보대출 역시 5대 은행인 KB, 신한, 하나, 우리, NH 기준으로 금리가 3%를 넘었으며 내년 초에는 4%로 예상하고 있으며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6%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코픽스 상승률에 달려보입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대출에 쓰일 자금을 조달하는 데에 얼마나 비용, 즉 금리를 들였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은행이 실제 취급하는 예금 및 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 변동이 반영되는데 이 코픽스가 갑작스럽게 상승하자 은행들도 금리를 조정할 수밖에 없고 최근 나온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살펴보면 ▲ KB 3.85~5.05% ▲ 농협 3.89~4.19% ▲ 우리 3.84~4.35%로 지난 금리보다 상하단이 0.26%P씩 올랐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전망
부동산을 투자하는 혹은 실거주하는 분들께는 이러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중요한 지표가 되는데 우리나라는 대출시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를 선호해 현재 70% 정도 고객들이 변동금리를 사용하여 앞으로 이자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점은 정해진 사실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금리는 결국 한국은행의 입장이 중요한데 현 입장은 기준금리가 물가상승세를 꺽을 수준이 아니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1분기 기준금리 인상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가게 되면 기준금리는 1.25% 이상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부동산 '폭락' 뉴스가 많아지는 지금 금리에 따른 리스크를 판단 후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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