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후보 이상일 백군기 여론조사 결과 정리

용인시장 후보 이상일 백군기 여론조사 결과 정리

경기도 용인시는 올해 1월부터 행정적, 재정적 권한을 확대하는 특례시로 거듭나 거대 양당에게서는 선거 결과에 촉각을 세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정치적으로 민선 시장들에게 연임을 허용하지 않은 용인시민들의 선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용인시장 선거 관련 더리포트에서 실시하여 발표한 용인시장 여론조사 결과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인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로 도전하는 백군기 후보는 올해 5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72세 최종 학력은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백군기 후보는 19대 국회의원을 거쳐 지난 지방선거에 용인시장에 당선하여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민선 8기 최초의 용인시 연임시장에 도전합니다.

용인시장 후보 국민의힘 –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로 출마한 이상일 후보는 올해 6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0세 최종 학력은 서울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인물로 백군기 후보와 마찬가지로 19대 국회의원과 단국대학교 공공보건과학대학 석좌교수를 거쳐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선8기 용인시장 후보로 입후보 하여 시장직에 도전합니다.,

용인시 지난 대선 결과

용인시도 지역별로 정치 지지율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3월 대선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예측해보면 처인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80,188표, 국민의힘 윤석열 75,105표로 수지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113,161표, 국민의힘 윤석열 128,995표, 기흥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143,279표, 국민의힘 윤석열 135,606표로 나타났습니다.

더리포트 여론조사

더리포트 주관으로 한길리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22일에서 5월 23일 사이 용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용인시장 가장 적합한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발표한 용인시장 후보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가 39.7%,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가 50.3%로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이상일 후보가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당 지지도에서도 국민의힘이 51.8%, 더불어민주당 39.1%로 지난 대선과는 다른 결과의 정치지형으로 변화하고 있어 다음 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향배에 벌써 많은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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