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후보 신상진 배국환 여론조사 결과 정리

성남시장 후보 신상진 배국환 여론조사 결과 정리

경기도 성남시는 이번에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현역 불출마를 선언한 은수미 현 시장까지 더불어민주당 출신 후보들이 강한 영향력을 보여준 도시로 분류가 됩니다. 하지만, 이번 지방선거와 더불어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함께 시장 선거에도 역대급 관심이 가고 있어 선거 운동 현장이 매우 뜨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성남시장 선거 관련 더리포트에서 실시하여 발표한 성남시장 여론조사 결과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 배국환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로 도전하는 배국환 후보는 올해 5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5세 최종 학력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배국환 후보는 기획재정부 제2차관, 현대아산 대표이사 등의 이력을 거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민선 8기 성남시장에 도전합니다.

성남시장 후보 국민의힘 –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한 신상진 후보는 올해 5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65세 최종 학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인물로 17, 18, 19, 20대 국회에서 의원직을 수행한 4선의 국회의원으로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맡을 정도의 정치력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선8기 성남시장 후보로 입후보 하여 시장직에 도전합니다.,

성남시 지난 대선 결과

성남시도 지역별로 정치 지지율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성남시장 선거 결과를 다소 예측은 해볼 수 있는데 수정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86,224표, 국민의힘 윤석열 68,806표로 중원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80,856표, 국민의힘 윤석열 56,072표, 분당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140,966표, 국민의힘 윤석열 183,094표로 나타났습니다.

 

더리포트 여론조사

더리포트 주관으로 한길리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5월 22일에서 5월 23일 사이 성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방식으로 실시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장 가장 적합한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발표한 성남시장 후보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배국환 후보가 32.3%,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54.5%로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신상진 후보가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당 지지도에서도 국민의힘이 52.8%, 더불어민주당 33.8%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맞물린 허니문 현상인지 일시적인 여론조사 결과인지는 지방선거 투표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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