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7월 3주)
굵진한 선거가 끝난 후에 여야 가릴 것 없이 당내 내부 권력 다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표 후보가 적합한지를 두고 싸우고 있다면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여당 내부의 권력 다툼으로 더불어 대통령 지지율도 맹렬한 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도 이러한 추세가 반영되어 대통령의 부정적 평가는 늘고 있는 것을 다시 확인한 여론조사가 발표되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11일에서 15일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519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7%, 유선ARS 3%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지지율의 바로미터가 되는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6월 4주차에서 데드크로스가 나타난 이래 부정 평가 비율이 지속하여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평가에서는 가장 높은 부정적 응답이 늘어 무려 63.3%가 부정적 평가를 긍정적 평가는 33.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임기 시작 3개월만에 상당한 암초를 만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제공한 일간 변화표를 보더라도 12일부터 부정평가 응답이 61.2%, 62.1%, 64.8%, 65%에 달한 점을 보면 지지율 하락 추세를 엿볼 수 있으며 부정 평가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는 점은 집권여당에 결코 유리한 결과는 아닌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정당 지지율은
해당 여론조사에서 지난 6일 국민의힘이 42.6%, 더불어민주당이 41.9%를 기록한 이래로 전반적으로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편차도 점점 커지고 있어 15일 기준으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45.5%, 국민의힘 38.4%로 지난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이 결국 당내 지도부의 갈등과 대통령의 빈 성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지지율을 깍아 먹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여 이 같은 추세는 반전의 포인트를 찾지 못한다면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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