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후보 결정....여론조사 시작

국민의힘 대선후보 결정....여론조사 시작

 

안녕하세요 이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결정까지 3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이미 1일부터 시작하여 2일까지 모바일 투표는 마감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투표를 향한 당심은 뜨거웠다고 전해지는데 2일까지 선거 투표율이 54.49%로 집계되어 총 선거인단 56만9059명 가운데 31만63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제 대선후보 결정까지는 당원투표는 ARS 방식 투표로 3, 4일 이틀에 걸쳐 진행이 될 예정이며 일반 여론조사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5일 발표 될 예정입니다.

출처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확정된 만큼 거대야당의 대선후보 결정에 뜨거운 관심이 모였는데 이는 아무래도 윤석열 전 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박빙 구도가 사람들의 이목을 주목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율의 향방에 따라 유불 리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 높은 당원투표율에 대하여는 서로 같은 계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캠프에서는 책임당원들 사이에서는 윤석열 태풍이 불고 있다며 당원들의 인증샷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 홍준표 의원도 이에 투표율이 60%가 넘으면 여론조사 뿐만 아니라 당원 투표에서도 홍준표가 압승하는 구도라고 주장하며 동상이몽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론조사 부문에서도 갈등이 있었지만 결국 적합도를 묻는 방식으로 확정되어 4개 여론조사업체에서 일반시민 1500명, 총 6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결정은 거의 막바지에 온 듯 합니다. 부디 국민의 뜻에 맞는 후보가 결정이 되길 바라며 정쟁이 아닌 정책대결을 하는 대선 주자들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결정 관련 여론조사 시작 소식을 전해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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