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선결과 내일 오후2시 발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제 국민의힘 경선결과 발표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투표율 현황을 첨부했는데 당원 투표율이 무려 64%에 달해 지난 6월 전당대회보다 19%나 껑충 오른 높은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두달간 1대1 맞수토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존쟁 등 이슈를 몰고다닌 대로 흥행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까지 진행된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 조사기관 4개 기관을 통해 각 기관사들은 1,500명씩 조사를 하여 총 6,000명을 상대로 본석 경쟁력을 물었는데 -와 당원투표를 비율을 5:5로 조정한 본경선 최종결과는 내일 전당 대회가 시작하는 오후2시 이후에 아마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유력한 후보군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인데 지역별 투표자를 보면 경기가 6만1077명으로 이어 서울이 5만8255명을 나타낸 것으로 보면 결국 수도권 민심을 누가 잡느냐가 중요해 보이며 투표율은 세종이 가장 높은 74.47% 서울 71.91%, 부산 68.4%, 대구 66.7%로 가장 젊은 도시인 세종을 보면 실제 젊은 사람들이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해 의견을 피력했는지를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미 투표가 끝난 상황에도 양 후보측은 서로에게 유리한 주장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당원의 많은 지지를 받는 윤석열 전 총장측은 윤 후보 지지 당협에서 신규로 가입한 당원이 당원의 60%가 넘는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홍준표 후보 측 역시 여론조사라서 민심은 돌리기 어렵지만 당심은 3~3일 사이에 저 사람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바뀐다며 그간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가 나왔던 만큼 자신감을 역시 보였습니다.
이제 여당의 후보 확정, 그리고 제1야당의 경선결과가 발표되면 이제 본격적인 대선정국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당의 경선과정 중 국민들이 보여주었던 관심은 결국 양당의 치열한 정책싸움과 의혹제기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국민을 위한 정책대결이 되길 바라며 내일 최종 후보가 발표되면 관련 내용을 또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국민의힘 경선결과 내일 오후2시 발표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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