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부스터 샷 및 문제점 알아보기

얀센 부스터 샷 및 문제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금일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발표가 나옴과 더불어 정부에서는 위드 코로나를 위하여 부스터샷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스터샷이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알기도 어려울뿐더러 현재 맞은 백신도 다양하다보니 부스터샷 대상인지 궁금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부스터샷 이야기는 화이자, 모더나만의 이야기 같지만 얀센을 맞은 대한민국 남성 분들도 부스터샷 검토가 되고 있다고 하니 이번 포스팅을 통해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 샷 뜻

일단 부스터 샷의 의미를 간단히 이야기하면 3차 접종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현재 화이자사 모더나사의 백신을 맞은 경우 2차 접종까지 하게되는데 양사에서는 6개월이면 효력이 떨어진다고 하며 백신의 면역효과를 강화, 연장하기 위하여 추가접종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부스터 샷 뜻에 해당합니다.

미국의 경우 미국FDA 긴급 승인에 따라 올 9월부터 고위험군에 대한 화이자 백신 부스터 샷이 시작되었고 그대부터 우리 정부에서도 부스터 샷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였습니다.

 

부스터 샷 접종대상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부스터 샷 접종대상을 정해 예방접종을 시작했는데 그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
접종대상 : 대상 :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중 일부 등 기본 접종 후 6개월 도래자
사전예약 : 10월 5일 화요일 ~
접종시작 : 10월 25일 월요일 ~
백신종류 : 화이자 또는 모더나

2) 면역저하자
접종대상 : 급성백혈병, 면역 억제 치료 중인 환자 등 면역 형성이 어려운 18세 이상 성인
접종간격 :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
사전예약 : 10월 18일 월요일 ~
접종시작 : 11월 1일 월요일 ~
백신종류 : 화이자 또는 모더나


관련업 종사자들도 부스터 샷 접종대상입니다.

1) 요양병원 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
접종이력 : AZ백신 2회, 2차 접종 5월 14일~
접종시작 : 11월 10일 수요일부터 접종 예정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접종하고, 요양 시설은 방문 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백신종류 : 화이자 또는 모더나

2)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접종이력 : AZ백신 2회, 2차 접종 5월 19일~
접종시작 : 10월 12일 화요일~10월 30일 토요일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접종 시행
백신종류 : 화이자 또는 모더나

얀센 부스터샷

얀센 부스터샷은 대부분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이 접종을 하여 얀센 부스터샷이 필요한지 궁금증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당초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는 모더나,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냈지만 금일 FDA 전문가 자문회의에서는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에 대해 만장일치로 찬성의견을 낸만큼 곧 얀센 부스터샷도 긴급 사용을 권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도 나와있는데 미국 국립보건원 NIH에서는 얀센 백신 접종지원자가 모더나 백신을 맞아 얀센 부스터샷을 맞는 경우 항체 수준이 15일 이내에 76배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얀센 백신은 mRNA 계열 백신에 비해 충분한 면역력이 제공되지 못해 돌파감염도 가장 많이 나오는 백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 주관부서인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도 12월전에 얀센 부스터샷 시행계획을 공지하겠다고 지난 13일 밝혔고 그 대상은 아마도 mRNA 계열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가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데에 비해 정작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 피해를 인정받는 비율은 0%대로 사망자 678명중 인과성을 인정받은 경우는 단2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람들도 알지 못한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커가는 경우에 많기 때문에 얀센 부스터샷이 우선이 아닌 백신 부작용에 대한 면밀한 검토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으로 얀센 부스터 샷 및 문제점 알아보기에 대해 정리해보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및 개편안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