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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딸 화천대유 특혜 없음, 잔여세대 정상분양 받았다"

by 다니아요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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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딸 화천대유 특혜 없음, 잔여세대 정상분양 받았다"

 

안녕하세요 연이어 화천대유 관련 비리의혹이 매스컴을 통해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화천대유 관련 박근혜 전 대통령 특검으로 유명한 박영수 특검과 관련한 화천대유 관련 소식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박영수 특검 : 전남 목포 출생, 전직 서울고등검찰청장

1978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10기로 1983년 검사에 임용되었으며 2004년 검사장이 되었고, 서울고등검창청장을 끝으로 2009년 퇴임후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검사 시절 강력통, 특수통으로 유명했고,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사정비서관이었으나, 그 후 이명박 정부 탄생으로 검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경력으로는 2016년 11월에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특별검사로 임명된 일인데 2017년 2월 28일까지 90일간 활동하였으며 문형표, 김기춘, 이재용 등 13명을 구속하고 이들을 포함한 30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그러나, 21년에 벌어진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에 휘말려 특별검사직에서 사퇴하였으며 이번 화천대유 사건과 관련하여 다시 이슈메이커로 등장한 상태입니다.

 

박영수 특검 "딸, 잔여세대 정상분양 받았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 곽모씨가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받은 것에 대해 많은 국민들의 공분이 가라앉기도 전에 박영수 전 특별검사 딸이 화천대유가 보유한 대장동 아파트를 최근 분양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7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박영수 특검의 딸은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 토지 보상 담당으로 근무를 하였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는 의혹을 제기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중앙일보 후속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계약해지나 미계약 등으로 인해 잔여 세대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수차례 미계약 등으로 인한 잔여 세대가 남은 아파트로 공개된 절차를 받아 누구나 청약할 수 있었다면서 가격을 내리는 등의 특혜는 없었다고 밝힘과 동시에 미분양 등으로 인한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이 담긴 지난 19년 2월 기사를 첨부했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 아파트는 분양가에 비해 거의 10억 가까이 상승하여 막대한 시세차익이 기대되는바 곽상도 의원 아들의 퇴직금과 더불어 의혹을 감출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박영수 특검의 딸은 현재 퇴직 절차가 진행중이나 퇴직금이 5억원 정도 있는데 퇴직 처리가 안되어 아직 결정이 안되었다고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밝혔는데 분양 의혹과 퇴직금 의혹에 대한 답은 아무래도 수사를 통해 게이트를 열어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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