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10월 10일 발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지지율의 바탕은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성을 둔 것에서 기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이후 정책적으로 차별성을 보여주지 못한 점과 함께 여당이 된 국민의힘의 어수선함으로 인하여 결국 지지율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려가는 모양새를 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 본격적인 정책 수행을 위한 정부 조직개편안에 드디어 여가부(여성가족부) 폐지가 담겼으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징계와 관련 가처분 신청도 비대위에 손을 들어주면서 기각되어 어느 정도 어수선함을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소폭 지지율 역시 상승해 이러한 조사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에 발표한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 결과와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012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7%, 유선ARS 3%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대통령 지지율을 직접적으로 조사한다기 보다는 국정수행을 평가하는 형태로 지지율을 조사합니다. 지난 8월에는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30% 긍정적인 평가가 무너지며 반등을 시작해 9월 셋째 주에는 34.6%까지 상승하였지만 해외순방 중 비속어 논란이 겹침과 동시에 언론사와의 갈등이 이어져 다시 31.2%로 하락하였지만 위에서 언급한 조직개편과 함께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이 기각으로 끝나며 어수선함을 정비하며 이번 주는 국정수행 평가가 다시 32%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제공한 일간 변화표를 보면 5일 긍정평가가 이번 조사에서 최고치인 32.5%를 기록하였으며 6일에는 다시 30.7%로 하락후 7일 금요일에는 31.4%로 반등한 모양새이며 지난 주말 발생한 이슈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측에 그다지 부정적이지 않은 점은 다음 주 조사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포인트일 것입니다.
정당 지지율은
지난 4일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관련하여 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통보한 사안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측은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며 강력히 비판하였으며 민주당 역시 정치적 탄압이라는 주장으로 여당과 윤석열 대통령측을 압박했습니다. 이러한 결집때문에서인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50%에 육박하는 49.2%에 달했으며 국민듸힘 지지율은 지난 주와 큰 차이 없는 35.2%에 그치며 여론전에서 승리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과연 논란 속에서 야당의 여론전에 따라 이와 같은 지지율이 유지가 될지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가 다시금 정상적으로 돌아가 반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이번 한주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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