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및 예약 방법, 부작용
임산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및 예약 방법
방역당국은 코로나 1에 감염시 같은 연령대 여성에 비해 중증으로 갈 확률이 6배 수준으로 높은 임산부에게 임신 결과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예방접종을 권고하였습니다.
예방접종 예약은 10월 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방접종은 18일부터 시작되는데 관련내용을 자세히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은 10월 8일(금) 20시부터 시작되며 mRNA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10월 18일(월)부터 시작됩니다.
10월 8일부터 14일 사이에 예약하신분들은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추후 일정을 모두 선택가능하며
10월 15일부터 21일 사이에 예약하신분들은 11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및 추후 일정을 모두 선택가능 10월 22일부터 29일 사이에 예약하신분들은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및 추후 일정을 모두 선택가능
10월 29일부터 11월 4일 사이에 예약하신 분들은 11월 15일 이후 일정을 모두 선택가능하며 11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예약하신 분들은 11월 22일 이후 일정이 선택가능하며 그 이후 예약시기별 접종일은 추후 백신접종 추이에 따라 정해진다고 합니다.
접종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에서 진행가능합니다. https://ncvr.kdca.go.kr
또한, 본인이 예약시에 임산부 정보 출산예정일등을 접종 전 의료진이 알 수 있도록 해 이상반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산부 코로나 백신 접종 부작용
다만, 정부에서 권고를 하였으나 임산부들 사이에서는 백신 접종에 대한 논쟁이 맘카페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맞지 않겠다는 의견이 조금 더 많아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아이에게 안좋은 음식이며 입덧으로 인해 좋아하는 음식 조차 쉽사리 먹지 못하는 임산부들이기 때문에 혹시나 모를 위험성때문에 조심하는 것 같습니다.
백신접종으로 나타나는 고열 및 몸살로 인해 진통제 또한 먹을 수 있는 것도 제한되는 것도 당연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에 대한 우려에 대해 코로나 배신은 백일해 백신과 같은 사백신이기 때문에 미국은 14만8천명, 영국 6만2천명, 스코틀랜드 4천명의 임산부가 이미 접종을 했음에도 큰 부작용 및 임신 초기 태아도 위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소아, 청소년과 임산부에게 백신 효과에 대한 정보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유독 임산부에게만이 발병률은 낮은데 위중증률만 높아진다는 통계적 수치 또한 의학적 기전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하는 의료인 연합의 주장 또한 있습니다.
결국, 이런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과정 중에 임산부들의 고민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임산부의 선택과 이상반응시 대처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알려진 바대로라면 일반 접종자와 대처법은 크게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열이 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진통해열제를 복용하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부작용 발생시 특히, 임산부에게 열이 날 경우 아이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 분들의 고민은 깊어질 것만 같습니다.
이상 임산부 코로나 백신예약 방법 및 부작용 우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디 신중한 선택을 통하여 건강을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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