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후보 박남춘 유정복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
이번 지방선거는 지방의 일꾼을 뽑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대선 이후 석 달도 안된 시점에서 열리는 지방선거이기 때문에 대선결과의 중간 평가 역할 또한 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거기에 더해 검수완박을 둘러싼 여야간 갈등은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정치적 판세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인천시장 후보 확정 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인천시장은 여야가 사이좋게 자리를 나눠가지고 있는 가운데 별도 공천 신청자가 없이 단수 공천을 실시하였으며 그 주인공은 현 시장인 박남춘 인천시장입니다. 아무래도 지방선거에서는 현직의 프리미엄이 크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경선에 참여자가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그만큼 현직 시장의 지지율이 두텁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반면 역사를 따지면 여야여야 퐁당퐁당 나눠가진 전례에 따라 이번은 국민의힘 차례로 판단되는지 국민의힘에서는 전시장, 전전시장, 전의원 등 여러 후보들이 난립하였으면 최종 경선을 통하여 박남춘 현 시장의 전임자인 유정복 전 시장이 최종 확정되어 수복을 노립니다.
중앙일보 한국갤럽 여론조사
중앙일보가 주관하여 한국갤럽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4월 29일에서 30일 까지 2일간 인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53명을 대상으로 임의전화걸기(RDD) 14.2%, 무선(가상번호) 85.8%로를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이용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인천은 1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인천광역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913,320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878,560표를 받아 이재명 후보가 48.91%, 윤석열 후보가 47.05%의 지지율을 받아 인천은 선거 결과를 비추어 볼 때 더불어민주당의 지지가 높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지금 인천은 2
글나 이번 인천시장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는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6.3%,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는 41.5%의 지지율을 받아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례에 따라 이번은 진짜 국민의힘 차례인지 한번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검수완박을 둘러싼 여야 갈등이 심화되는 때가 때이니 만큼 선거캠페인 중 제기되는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한 여론 변화와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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