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8월 22일 발표)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8월 22일 발표)

취임 100일을 맞아 소회를 밝힌 윤석열 대통령은 보다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영향인지 취임 100일 이후 나온 여론조사에서는 조금씩 지지율이 반등을 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어 이번 인사개편을 계기로 빼앗긴 지지율을 다시 찾아올 수 있을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이번 주 발표한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 결과와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011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7%, 유선ARS 3%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지지율의 바로미터가 되는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8월 1주차에 29.3%로 30%가 무너진 이후 8월 2주차부터 소폭 반등을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지난 8월 2주차 30.4%로 다시 30%를 넘어선 이후 이번 발표에서는 다시 소폭 상승하며 32.2%로 기대감을 조금씩 모아가는 모양새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제공한 일간 변화표를 보면 부정평가 17일 30.6%로 출발하였으나 18일은 31.8%, 19일은 33.8%로 아직 갈길은 상당하지만 그래프상으로는 상당히 지지율을 회복한 모양새로 보이며 반대편에 있는 부정평가도 지난 17일 67.4%로 출발했지만 마지막 여론조사인 19일에 64.1%로 상당히 낮아져 어쨌든 여당도 비대위를 구성하고 교육부장관 경질 등 인적 쇄신이 이어지며 다소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정강 개정과 맞물련 이재명 의원의 사당화가 아니냐는 비판 때문인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4.4%로 지난 조사에 비하여 2.7%포인트나 하락하였으나 반대로 국민의힘은 본격 비대위를 구성하여 국민에게 나아가겠다는 뜻을 밝혀 1.8%포인트 상승한 37.6%에 달했지만 차이는 여전히 6.8%포인트 차이로 벌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국민의힘은 혁신위원회 산하인 인재, 당원, 민생 소위원회에서 그간 논의한 각종 혁신안을 선택하는 전체 회의를 열기로 밝혔는데 이 안에는 본격 친윤으로 구성한 친윤계가 1호 혁신안이라고 밝힌 만큼 공천 제도를 담겠다고 밝힌 만큼 변화를 택할것인지 안정을 택해야할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다만 이 공천안이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인 최재형 의원이 친윤 공천을 막겠다는 의도로 나올 경우 다시 당내 갈등은 커지지 않을까로 우려가 됩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최대 텃밭인 호남의 전당대회 투표율이 30%대에 머물며 다시 경고음이 켜졌는데 이는 텃밭이 흔들린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는 모양새입니다. 이 원인에 대해서는 어대명, 확대명으로 대표는 이재명 의원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투표하지 않은 것이라는 분석과 당헌 개정과 둘러싼 사법리스크 논란 때문이라고 해석하는 의견도 있지만 결국 당권을 잡은 후 이재명 의원에게 달려있지 않느냐라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의 변화도 계속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8월 15일 발표)

120회 연금복권720 당첨번호 및 실수령액 알아보기(8월18일)

1028회 로또 당첨 번호 및 당첨 지역 알아보기(8월 13일)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논란 및 프로필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