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7월 마지막주)

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7월 마지막주)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 파업이 이어지고 대외적으로 경제 위기가 다가오며 대통령은 미 재무부 장관을 접견함과 동시에 제3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며 경제 위기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려고 하지만 여권 주요 인사들의 인사비리와 당내부의 권력 투쟁 지난 정부와의 북한 관련 인권문제, 여성부 폐지 등 굵진한 이슈들이 지지율을 덮지고 있어 대통령 지지율은 지속하여 떨어지는 모양새가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18일에서 22일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527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7%, 유선ARS 3%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지지율의 바로미터가 되는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6월 4주차 정확히 6월 23일 긍정 평가가 47.7%로 가장 고점을 찍은 이래 부정 평가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가 계속 되고 있으며 이번 주 역시 지난 주에 비해 부정 평가는 0.1%상승, 긍정 평가는 0.1% 하락으로 급격한 하락세는 멈췄지만 여전히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제공한 일간 변화표를 보면 부정평가 20일 62.5%, 21일 63.6%, 22일 62.7%로 추세적으로도 부정평가는 여전한 반면 긍정평가는 20일 33%, 21일 32.6%, 22일 35.1%로 일부 반등을 하고 있는 모양새긴 합니다만 여전히 갈길은 멀어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반면 정당 지지율은

해당 여론조사에서 지난 조사에 비해 더불어민주당의 0.4%오른 44.6%, 국민의힘은 0.6% 오른 39.7%로 양당 모두 소폭 상승을 보였습니다만 양당 모두 권력을 두고 지도부들의 갈등의 모습만 보이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에게 닥치고 있는 위기에 어느 정당에 의지해야할지 국민들의 고민은 보다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22일 금요일이 다되어서야 여야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타결하고 과방, 행안위장을 각각 1년씩 맡기로 합의하고 위원장직 역시 11대 7로 합의를 끝낸 만큼 부디 이번 국회에서는 민생과 관련된 법안이 많이 제정되어 국민 삶이 보다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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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7월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