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 및 정당 지지율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10월 3일 발표)
취임 100일을 넘기며 급락했던 지지율은 어느 정도 회복되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지만 다시금 순방 과정에서 비속어 논란과 이에 더해 정국이 냉각되면서 다시금 지지율은 하락세로 돌아서며 지지율의 향방은 다시금 가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번 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다수당인 야당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다음 주에도 마찬가지로 국정평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이러한 조사 내용을 담고 있는 이번에 발표한 대통령 지지율과 정당 지지율 결과와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실시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등을 포함한 정기 정당지지도 등 조사는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522명을 대상으로 무선ARS 97%, 유선ARS 3% 방식으로 지지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 지지율의 바로미터가 되는 국정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8월 1주차에 29.3%로 30%가 무너진 이후 8월 2주차부터 소폭 반등을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지난 9월 중순 36.4%까지 회복하며 지난 9월초 30%가 무너진이래 꾸준한 반등세를 보였지만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라는 의견으로 의견 충돌이 생겼고 이에 국민의힘 역시 보도한 MBC와 각을 세우며 오히려 여론은 다소 부정적으로 들끓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제공한 일간 변화표를 보면 27일 긍정평가가 이미 지난 주 마감한 32.8%보다 낮은 31.5%로 출발하였으며 28일 31.2%, 29일 31.5%, 30일 31.3% 등 31% 선에 머무는 결과를 받았으나 부정적인 평가는 지난 조사에서 64.2%로 마감한 이후 27일 65.3%로 출발하여 최종 66.6%까지 상승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부정적인 평가가 결국 야당이 주도하게 될 국정감사에서 반전의 카드를 꺼내지 않는 이상 지지율 반동을 가져오는 것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정당 지지율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감사원 서면감사 요구에 불쾌감을 표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통령측의 임ㅂ장이 나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정당 지지도는 지난 주 45%에서 46.1%까지 올라 결과적으로 때리면 때릴수록 지지자들이 결집하며 정당 지지율은 올라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박진 외교부장관의 해임안 통과에 거부권을 행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은 지난 주보다 2%넘게 떨어진 35.3%에 그치며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론전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전망입니다.
거기에 더해 국민의힘은 결국 대통령 비속어 논란과 함께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결과가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대위가 계속 힘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될 것으로 보여 이와 같은 지지율은 반동은 위와 마찬가지로 반동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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