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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광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총정리

by 다니아요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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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총정리

목차

    1 광양매화마을

    1 광양매화마을

    매난국죽(梅蘭菊竹) 사군자의 으뜸이라 할 수 있는 매화는 고고한 선비정신을 상징한다. 해마다 3월이면 섬진강 매화마을은 하얗게 피어난 매화로 눈 내린 겨울을 닮은 눈부신 풍경을 그려낸다. 봄바람에 출렁이는 꽃물결과 함께 과하거나 넘침이 없는 매화 향기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상춘객에게 가장 먼저 봄을 선물한다. 특히2,500여개의 전통 항아리와 왕대나무 숲, 섬진강을 배경으로 막힘없이 펼쳐진 경관은 눈길 발길 가는 곳마다 매화로 가득하다.

     

    2 백운산자연휴양림

    백운산자연휴양림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원시림을 기반으로 삼나무 편백나무 수종의 인공림이 조화를이루며 입구부터 상쾌한 삼림욕 기운을 만끽하게 한다.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루며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세미나실, 오토캠핑장, 야영장, 케빈하우스 등 숙박시설까지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다. 특히 치유의 숲은 건강 증진을 위한 삼나무, 편백나무 숲에서 풍욕, 탁족 등을 즐기는 외부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 명상요가, 족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이 조화롭게 구성돼 있으며 계절, 날씨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해 운영하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나무의 결과 향기를 느끼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목공체험은 물론 친환경 목재장난감이 가득한 놀이터까지 갖춘 공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공간이다.

     

    3 백운산4대계곡

    백운산4대계곡

    백운산은 지리산을 제외하고 전라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세가 깊으니 계곡도 깊고 물도 유리처럼 맑고 손이 시릴 정도로 차갑다. 백운산에는 물이 가장 맑기로 소문난 진상면의 어치계곡을 비롯하여 봉강면의 성불계곡, 옥룡면의 동곡계곡, 다압면의 금천계곡 등 4대 계곡이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치유해 준다. 어치계곡은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폭포, 울창한 소나무 숲이 영혼까지 맑게 한다. 성불계곡은 4대 계곡 중 가장 짧은 곳으로 평평한 바위에 누워 천국의 휴식을 맛볼 수 있다. 동곡계곡은 학사대, 용소, 선유대 등 볼 곳이 많고 금천계곡은 평지에 수량이풍부해서 가족들이 텐트를 치고 수다 삼매경에 빠져도 좋은 곳이다.

     

    4 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는 총 연장 2,260m, 왕복 4차선 교량으로 국내 최장, 세계 7위이다. 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는 1,545m이며, 이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탄생한 1545년을 의미한다. 양쪽 주탑의 높이는 270m로 서울 남산, 63빌딩보다 높으며, 콘크리트 주탑으로는 세계 최고 높이다. 드라이브 필수 코스이며 컨테이너 부두와 광양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 광양만 야경

    광양만 야경

    광양만의 야경을 빼놓고 항구의 야경을 말하지 말라. 광양만 안에는 묘도(猫島송도(松島장도(獐島) 등의 섬이 있으며, 해안에 따라 넓은 간석지가 형성되어 있다. 송도와 장도 사이로 물안개가 피어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로 향하는 배가 잠자던 물살을 깨운다. 대형 선박들도 자유롭게 드나 드는 이곳 광양만은 여명의 감동과 노을의 여운이 모든 사람의 가슴을 저리게 한다. 광양만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서단에 해당하여 해안의 자연 경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노량해전을 비롯한 임진왜란 전승 유적지가 많아 관광지로도 크게 각광받고 있다. 광양만은 여수·남해반도가 천연적인 방파제 기능을 해 줌으로써 항상 물결이 잔잔하여 선박이 정박하기에 안전하고, 수심이 깊어 대형 선박이 다니기에 편리한 곳이다. 광양시 항만대로 755에 위치한 여수광양항홍보관에는 광양항의 현재 시설과 미래 비전들을 잘 정리해 놓아 광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6 섬진강 망덕포구

    섬진강 망덕포구

    전북 진안에서 발원한 섬진강은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를 흐르는 강이다. 우리나라 5대강 중 가장 수질이 맑고 청정물고기의 대명사인 은어 떼가 몰려 다니고 재첩과 실뱀장어가 대량으로 서식한다. 섬진강을 따라 강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는 섬진강 종주 자전거길은 우리나라 자전거 라이더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이다. 섬진강 최하구 망덕포구는 550리 섬진강이 그 유장한 흐름을 마무리하며 남해로 흘러드는 곳이다. 망덕포구에는 백두대간의 시작이며 끝이라 할 수 있는 망덕산이 있으며, 민족시인 윤동주 시집 유고를 보존했던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 제341)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년 안심 관광지인 배알도 섬 정원이 위치하고 있다

     

    7 옥룡사 동백나무숲

    옥룡사 동백나무숲

    옥룡사지는 신라의 고승 도선국사가 중수한 사찰로 입적할 때까지 35년간 수백명의 제자를 양성한 곳이다. 중수할 당시 땅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심은 동백나무 1만여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489호로 지정되어 있다. 바닷가 동백에 비해 늦은 3월 하순 꽃이 피며 내륙의 동백숲 가운데 그 규모가 가장 크다.

     

    8 구봉산전망대

    구봉산전망대

    해발 473m의 구봉산에 설치한 전망대로 순천, 여수, 하동, 남해까지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정상에는 9.4m의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어 일출·일몰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정상부 하단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전망대로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아 해마다 찾는 인파가 늘어나고 있다. 야간에는 광양만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9 광양읍수와 이팝나무

    광양읍수와 이팝나무

    버드나무 유와 연못 당의 뜻을 담은 유당공원은 조선시대에 광양읍성을 축조하고 멀리 바다 쪽으로 읍성이 보이지 않도록 나무를 심었던 자리이다.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는 1528년 광양현감 박세후가 조성한 유당공원에 있는 고령의 나무로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역할과 바다에서 침입해오는 왜구로부터 민가를 숨기는 기능을 하였다. 이팝나무 어원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꽃으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같다고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여름이 시작될 때인 입하에 꽃이 피어 입하목이라 불리다가 지금의 이팝나무로 불리게 되었다. 광양읍수와 이팝나무는 천연기념물 제235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10 캠핑하기 좋은 곳

    느랭이골자연휴양림

    느랭이골자연휴양림

    A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119-32

    T 1588-2704

     

    봉강하조오토캠핑장

    A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1097

    T 061-761-5566

     

    진틀펜션캠핑장

    A 광양시 옥룡면 신재로 1678-54

    T 010-2435-0960

     

    섬진강별빛야영장

    A 광양시 진월면 사평123

    T 061-77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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