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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by 다니아요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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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목차

     

    강화도 가볼만한곳

     

    소창체험관

    소창체험관

    예로부터 강화도는 개성의 영향을 받아리소창산업이 발달하였다. 소창은 아기들기저귀감으로 썼던 천연직물이다. 소창체험관은 1938년에 건축된 한옥과 옛 평화직물 염색공장을 매입해 체험관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친절한 해설과 함께 직조 시연 관람과 다도 체험, 소창 스탬프 체험, 한복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요

    • 강화읍 남문안길20번길 8
    • 10:00~18:00(월요일, 설날추석 휴관)
    • 032-934-2500

     

    고려궁지

    고려궁지

    몽골의 침입에 맞서 고려는 수도를 개경에서 강화도로 옮기고 이곳에 궁궐을 지었다. 아쉽게도 당시 궁궐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몽골과의 화친 조건으로 1270년 모두 허물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조선시대에 지어진 행궁, 유수부동헌, 외규장각(2003년 복원)이 있다. 고즈넉한 풍경 속을 거닐며 산책하기에 좋다.

    • 강화읍 북문길 42
    • 09:00~18:00(연중무휴)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서구 기독교와 강화도의 역사 문화가 어우러져 놀라운 건축물이 만들어졌다. 외부는 전통 한옥 양식이지만 내부는 서유럽의 바실리카 양식으로 지어졌다. 1900년 축성되었기에 예배당 안에 들어서면 켜켜이 쌓인 시간의 흐름이 느껴진다. 지금도 매주 예배를 드리고 있다.

    • 강화읍 관청길 27번길 10
    • 10:00~18:00(월요일 휴관)

     

    용흥궁

    용흥궁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 19세까지 4,5년 정도 살았다. 원래는 초가였으나 보위에 오른 후 기와집으로 짓고 궁이라 하였다. 눈에 쏙들어올 만큼 아담한 기와집 형태인데 내전과 별전이 있다. 강화성당과 가까운 곳에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 강화읍 동문안길21번길 16-1
    • 09:00-18:00

     

    강화 실감형미래체험관

    강화 실감형미래체험관

    강화의 역사와 문화에 첨단 가상현실 기술이 접목된 실감형 체험공간이다. 참성단을 배경으로 강화 특산물을 제거하는 VR 리듬 게임, 덕진진에 침입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유닛을 제거하는 VR슈팅 게임 등 다양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 621-4
    • 09:00~18:00(월요일 휴관)
    • 대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소인 6,000원

     

    조양방직(신문리미술관)

    조양방직(신문리미술관)

    조양방직은 원래 강화 섬유 산업을 이끌던 방직공장이었다. 1990년대에 문을 닫고 오래도록 방치된 건물을 신문리미술관(카페)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커피 한 잔 값이면, 1930년 당시의 건축물을 구경할 수 있다. 특별한 규모와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

    •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 11:00-20:00(21:00)

     

     

    강화풍물시장

    강화풍물시장

    오랜 전통을 가진 강화장의 명맥을 잇는 시장으로, 상설시장인 동시에 2, 7일장이다. 강화쌀, 사자발약쑥, 젓갈 등 지역 특산물뿐만 아니라 싸고 싱싱한채소와 과일, 약초와 건어물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2층에는 주전부리간식거리와 함께 밴댕이 장어 전문식당가가 있다.

    • 강화읍 중앙로 17-9
    • 08:00~19:00(1, 3째주 월요일 휴무, 해당 월요일이 장날 혹은 공휴일일 경우 다음날 휴무)

     

    강화인삼센터·강화고려인삼센터

    강화인삼센터·강화고려인삼센터

    개성에서 전해진 강화인삼은 사포닌 성분이 높아 효능이 뛰어나다. 강화인삼센터와 강화고려인삼센터에 가면 값싸고 질 좋은 강화인삼을 구할 수 있다. 수삼과 건삼, 홍삼을 판매하며, 인삼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 강화인삼센터 : 강화읍 강화대로 335 @ 09:00~18:00
    • 강화고려인삼센터 : 강화읍 강화대로 96 ㉧ 08:00~19:00

     

    강화도 맛집 best

     

    일억조식당

    일억조식당

    젓국갈비 전문식당으로 TV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소개되었다. 젓국갈비는 고려시대부터 내려온 강화향토음식으로 돼지갈비에 새우젓을 넣어 칼칼하게 끓여낸다.

    • 강화읍 동문인길21번길 17
    • 032-933-4224
    • 09:00-20:00

     

    서문김밥

    서문김밥

    당근이 밥에 쏙쏙 박혀있는 30년 전통의 김밥집으로 TV프로그램 '생활에 달인'에 소개되었다. 포장만 가능하지만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일찍 방문하는 게 좋다.

    • 강화읍 강화대로430번길 2-1
    • 032-933-2931
    • 07:00~18:00(재료 소진 시 마감, 월요일 휴무)

     

    왕자정묵밥

    왕자정묵밥

    새콤달콤한 육수와 탱글탱글한 묵이 어우러진 묵밥과 강화도의 향토음식인 젓국갈비가 유명한 맛집이다. 식당"너머로 보이는 고려궁지는 음식에 운치를 더한다.

    • 강화읍 북문길 55
    • 032-933-7807
    • 10:00~22:00(월요일, 명절휴무)

     

    우리옥

    왕자정묵밥

    1953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노포는 단돈 6,000원에 철마다 바뀌는 반찬과 국으로 따뜻한 집밥을 선물한다. 백파 홍성유의 한국의 맛있는 집으로 소개된 맛집이다.

    • 강화읍신문리 184-1
    • 032-934-2427
    • 07:00~21:00(명절 당일 휴무)

     

    50년 전통 강화국수

    50년 전통 강화국수

    1950년대부터 영업하는 곳으로, TV프로그램 '수요미'식회'를 통해 그 맛과 전통이 더욱 알려졌다. 따끈한 국물에 김치 한조각을 올려먹는 잔치국수와 새콤달콤한 비빔국수가 일품이다.

    • 강화읍 동문안길 12-1
    • 032-933-7337
    • 11:00~19:30(일요일 휴무)

     

    로컬과자점 금방(강화제철소)

    로컬과자점 금방(강화제철소)

    강화의 제철 재료로 건강한 과자를 만든다. 100% 우리 밀과 비정제 원당으로 만든 전병이 인기다. 매장 판매는 목요일~일요일에 하며, 온라인 판매는 매주 금요일 10시에 잠시 진행한다.

    • 강화읍 고비고개로 8
    • 032-934-2022
    • geumbang.kr(온라인스토어)
    • 13:00~18:00(목-일요일 오프라인 판매)

     

    강화 카페 best

     

    Cafe 주택

    Cafe 주택

    테라스가 있는 새하얀 건물은 이국적인 느낌을 뿜어낸다. 내부는 유럽풍의 소품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커피를 마시다보면 마치 유럽을 여행하는 느낌이 든다.

     

    조커피랩(JOE COFFEE LAB)

    조커피랩(JOE COFFEE LAB)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한 카페는 붉은 네온사인과 노랗게 빛나는 전구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 창밖 너머로 보이는 옛 건물들의 풍경은 고즈넉한 강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강화읍 동문안길 23

     

    솔트(SOLT)

    솔트(SOLT)

    강화군청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로 커피와 함께 스콧과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쑥을 이용하여 만든 쑥라떼와 쑥마카롱을 맛볼 수 있다.

    Cafe 315

    Cafe 3시15분

    쿠키와 케이크, 스콘, 휘낭시에 등 다양한 디저트가 있는 카페다. 꽃과 식물, 새하얀 커튼을 배경을 찍는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SNS 명소로 유명하다.

     

    춘삼월애

    춘삼월애

    강화산성 서문 앞에 있는 카페로 복고풍의 소품들이 오래된 추억여행을 선물한다. 커피 한잔과 통유리로 들어온 햇살을 통해 마음속 따뜻한 감성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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