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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비서가 남욱 처남 "이 무슨 신의 장난인가"

by 다니아요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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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비서가 남욱 처남 "이 무슨 신의 장난인가"

 

안녕하세요 대장동 개발의혹과 관련하여 다양한 지역에서 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 특혜 의혹이 여기저기 터지고 있는데 지난 19일에는 오산시 '부산1지구' 토지주 중 1명이 천화동인4호 실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의 장인인데다 장인의 아들, 다른 말로 하면 남욱 변호사의 처남이 안민석 의원실에 재직 중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혹에 또한 휩쌓였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산에서 대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운암뜰사업은 16년부터 기획을 시작해 오산시청 동쪽 일대 농경지에 공동주택 5000가구와 상업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운암뜰 사업역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같은 형태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민,관 협동개발' 방식으로 추진하는데 지분 역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같이 공공이 50.1%, 민간이 49.9%를 갖고 22년 착공하여 24년에 단지 조성공사를 끝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남욱 변호사의 장인 등 30여명 토지주가 민간사업으로 개발하겠다고 반발하며 다소 차질을 빚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부산1지구라고 불리는 오산장례식장 일대는 자체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운암뜰 사업 비대위에서는 오산시에서 부산1지구 남욱 변호사의 장인을 포함한 30여명 토지주에게 특혜의혹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데 이는 자체개발을 통한 환지 방식으로 개발을 허가한 것에 대해 토지주에게 시세차익과 양도소득세 부담도 없게 특혜를 제공했다라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민관합동으로 개발되는 곳은 보상받으면 끝이기 때문에 이런 특혜시비가 생길 수밖에 없고 운암뜰사업 성공시, 물론 성공할 것으로 보지만, 반사이익 또한 얻을 수 있어 수익이 더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안민석, 비서가 남욱 처남 "이 무슨 신의 장난인가"

이런 논란이 커지는 와중에 남욱 변호사 장인의 아들(남욱 변호사 처남)이 안민석 의원의 비서라는 것이 확인이 되면서 특혜 의혹은 더 커지고 있는데 이에 안민석 의원실에서는 의원실에서 일하는 것은 맞다면서 의원실에서는 해당 사업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 특혜의혹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안민석 의원 역시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태스크포스 회의에 참석하여 비서에게 조심스럽게 전화해 매형 이름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본인이 아무리 해명한들 오해를 벗기 위한 가장 정확한 방법은 진실규명이라고 밝히며 사실상 특혜의혹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히며 남 변호사와는 관계없음과 동시에 오산 지역에서 운암뜰사업, 부산1지구와는 관계없음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운암뜰 사업, 부산1지구, 안민석 비서 남욱 처남과 관계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떤 의혹이든 정확하고 세세하게 그리고 합당한 결과가 나왓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천대유 천화동 관련자 남욱 변호사 및 아내 MBC 정시내 기자

화천대유 관련자 남욱 변호사 및 아내 MBC 정시내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화천대유, 천화동인 관련 곳곳에 등장하는 이름의 주인공은 바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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