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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천화동 관련자 남욱 변호사 및 아내 MBC 정시내 기자

by 다니아요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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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관련자 남욱 변호사 및 아내 MBC 정시내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화천대유, 천화동인 관련 곳곳에 등장하는 이름의 주인공은 바로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입니다. 의혹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남변호사에 대해 수사가 머지않았다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오늘 강남에 한 건물을 300억원에 샀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다.

대장동 개발에 적극 등장한 남 변호사는 LH의 개발 참여를 막기 위해 정치권에 불법 로비를 벌인 혐의로 

2015년 구속되엇으나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는데 당시 남씨의 변호인은 바로 박영수 전 특별검사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문화일보 취재에 따르면 강남건물을 방송사 기자로 알려진 배우자(MBC 정시내 기자) 이름의 영어 이니셜을 거꾸로 쓴 법인명을 활용했다고 하는데 이역시 수사기관 자금출처를 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 또한 제기 됐다고 합니다.

 

이렇듯 대장동 키맨인 남욱 변호사가 빨리 귀국하여 부디 내년 대선까지 영향이 계속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배우자로 알려진 정시내 기자 또한 개인사정을 이유로 지난 16일 퇴사했다고 하는데 MBC 측은 퇴직금 지급을 거절할 근거가 없다고 밝혀 의혹은 더욱 커지는 상황입니다. 

 

두 분의 프로필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정리해보았습니다.

 

남욱 변호사 프로필

  • 출생: 1973년 서울 
  • 학력: 서강대학교 법학 학사
  • 제47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37기 수료
  • 소속: 법무법인(유한) 강남 변호사
  • 업무분야: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

 

 

남욱 변호사의 부인은 MBC소속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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