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지지율 1월 마지막주 총정리

안녕하세요 올해는 큰 선거가 두번이나 치러지는 해로 우선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에는 가족과 대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것 같아 최근 대선 후보 지지율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 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며 공직선거법 일체를 준수하는 게시물입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NBS 여론조사

1월 마지막주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는 엠브레인, 케이스텟,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NBS 여론조사를 1월 25일에서 26일까지 무선 전화면접 방법으로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하였으며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1월 24일에서 25일까지 유권자 1,018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지지율을 조사하였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1월 10일만 하더라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0.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4.1%로 12월의 열세를 만회하며 앞서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만 지난 26일 발표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4.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5.6%로 오차범위 이상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NBS 여론조사

NBS 여론조사에서는 마찬가지로 1월 2주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7%,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28%로 오차범위 밖에서 이재명 후보가 앞서나갔지만 설 연휴를 앞둔 1월 마지막주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35%,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4%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형세입니다.

 

설 연휴 민심향배

이재명 후보가 골든 크로스, 윤석열 후보가 데드크로스를 한 결과가 2주 전 양태였다고 한다면 최근 발표된 조사에서는 그 반대의 경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3일 KSOI 발표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43.8:33:8로 크게 앞선 결과가 나왔으며 최근 추세상으로는 윤 후보의 상승세가 느껴집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나면 채 30일밖에 남지 않는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책임질 대통령이 나오는 선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설 명절기간동안 가족분들과 심사숙고하며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지 권유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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