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가시장은 요동치며 엘지엔솔이 모든 자금을 흡입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다가오는 2월 IPO 대어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기다리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는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정보
회사명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창학
설립일 2001-01-17
업종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및 관련 기술 서비스업
자본금 379.8억
주식수 75,953,410주
매출액 71,884.3억
순이익 1,739.4억
보통주 75,953,410주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주요일정
수요예측 2022-01-25 ~ 2022-01-26
공모청약 2022-02-03 ~ 2022-02-04
배정공고 2022-02-08
공모가격 57,900원 ~ 75,700원
공모금액 9,264억원 ~ 12,112억원
공모주식 16,000,000주
일반청약 4,000,000주 ~ 4,800,000주
기관투자 8,800,000주 ~ 12,000,000주
우리사주 3,200,000주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현대차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
현대엔지니어링 소개
우리가 쉽게 접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아파트 건축과 관련이 있지만 현대엔지니어링 사업부분은 플랜트, 건축, 인프라 사업본부 등으로 단순 건축분만 아니라 화공플랜트, 전력플랜트 사업 등에서 오랜 기간 기술과 관리 노하우를 쌓아왔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상당히 점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파트를 건축하는 주택 사업에서도 수주 실적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 역시 고무적인 현상이며 이에 더해 철도, 도로, 산업단지 등 여러 분야 사회기반시설 조성에도 다양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주가전망
여러 사업을 추진하면서 영업이익도 상당히 증가하고 있으면서 이에 동반하여 순이익도 꽤 늘고 있다는 것은 현대엔지니어링의 장기적 성장은 아마도 분명할 것입니다만 대개 경기순환주로 분류되는 건설, 플랜트 등은 경기에 따른 변동이 있기 때문에 주의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난 현대엔지니어링 수요예측에서는 대어로 꼽혀 기대가 많이 된 것이 사실임에도 희망공모금액 밴드 하단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광주에서 발생한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와 최근 한국 주식시장의 변동성 그리고 건설주 전반 심리가 악화된 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초 희망공모가 산정시 예측한 시가총액이 4조6293억에서 6조525억으로 예측한 것 자체가 현대건설보다 높아 기업가치 산정이 터무니없이 높지 않냐라는 의견이 그래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전략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3일에서 4일까지 일반투자자들에게 청약을 실시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은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이 304,330~365,200주로 가장 많으며 현대차증권이 세번째로 많은 260,880 ~ 313,060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이 그 뒤를 잇습니다. 늘 그렇지만 청약을 할 때 배정물량이 많은 데를 신청하는 것이 좋지만 미래에셋과 KB증권은 아무래도 계좌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적으로 계좌수는 적고, 배정물량이 높은 현대차증권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에서는 2월 2일까지 개설 20일 제한룰이 현재 없는 상태다보니 많이들 최근에 계좌를 열고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를 기다리시는 것 같습니다. 공모가 최하단인 57,900원으로 결정시 균등식 최소 청약증거금 289,500원(공모가액*청약수량*청약증거금률) 납입시 1주를 균등배정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개인적으로 작성하는 투자 노트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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