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한번 더...이재명, 홍남기 대립 알아보기

재난지원금 한번 더...이재명, 홍남기 대립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재난지원금을 1인당 100만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추가지원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재난지원금을 한번 더 받을 수 있는지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에 이 후보 캠프에서는 정긱국회가 한 달 정도 더 남아 한 달 좀 넘는 기간 동안 이 부분에 대해 정기국회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반영해야겠다며 재난지원금 전체가 지급되야 한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맞서는 한사람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시절부터 재정지출 방식과 규모에 대해 대립을 했는데 이 후보 캠프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벽'이라 표현하며 돌파하려면 도전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현재 문재인 대통령 G20 정상회의 수행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중인 홍남기 부총리는 이에 대한 질문에 이 자리에서 답변 드리기에는 적절치 않으니 양해해 달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만 불편한 기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야권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는데 재난지원금 지급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으나 경기도 곳간도 모자라 나라 곳간을 털어 본인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나섰다면서 비판에 나섰습니다.

유력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역시 이제 데이터를 갖고 실제 피해를 입은 분들 위주로 두툼하게 손실보상을 지원해야 한다며 반박하였고 홍준표 의원은 또 현금 살포로 매표행위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하였습니다.

 

 

 

 

지난 31일 이 후보가 직접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지원하고 국가 방역에 협조한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 만큼 12월 2일까지 확정해야 할 나라 곳간 국가 예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정부 대표인 홍남기 부총리와의 대립, 야당과의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재난지원금 한번 더...이재명, 홍남기 대립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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