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패드 해킹 아파트 명단 알아보기
생활 편의를 위해 각 아파트에는 최고급 월패드가 공급되며 이는 단지내에 설치된 CCTV와 연결되어 아이를 살핀다거나 방문객들을 확인하여 생활편의를 증진 시킬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의성과 달리 해킹에는 취약한데 최근 공급된 아파트 CCTV 월패드가 해킹 되며 샤워하고 나온 모습이 그대로 노출된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월패드 해킹 아파트 명단을 확인하시어 피해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월패드 해킹 사건과 대응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국내 아파트 일반가정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 영상은 아파트에 설치된 월패드 해킹으로 옷을 입지 않은 모습이 그대로 노출된 장면이나 부부관계 장면들이 모두 담겨있다고 하는데 얼굴이 확대되어 나오는 영상도 많아 개인피해도 우려된다 합니다.
이런 우려에 따라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월패드 '세대간 망분리'를 의무화 하여 해킹 한 번에 카메라로 사생활이 노출되는 사고를 막음과 동시에 경찰에서는 해당 사건을 수사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2018년부터 꾸준히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세대간 망분리 의무화를 검토 했으나 비용부담 및 단가상승에 따른 건설업계 및 월패드 업체의 반발이 있었으나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홈네트워크 보안에 정부가 미온적 대처한다는 질타가 이어져 이번 사건과 더불어 강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패드 해킹 아파트 명단
이번에 피해를 입은 곳은 대부분 신식으로 최근에 입주한 차세대 아파트에 적용된 월패드로 이는 가정의 주방이나 거실벽에 설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홈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월패드를 통해 가정 내 도어록, 조명, 가전 등 IoT 기기를 원격 작동도 가능한 이 기술은 우리 생활은 편리하게 되었지만 이렇듯 보안에 취약해 사생활이 그대로 노출되고 말았습니다.
이번 아파트 월패드 해킹 사건은 해커가 카메라가 설치된 월패드를 해킹하여 몰래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판매하고 있다고하는데 홍콩의 한 온라인 포럼에 한국 아파트 17만 가구 월패드를 해킹해 촬영했다는 사진이 게시 되었는데 이 영상 하루치를 0.1 비트코인으로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으며 실제 경찰은 해킹 흔적을 확인한 상태로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해킹된 월패드는 코*스의 CDP-1020MB일 것으로 유추하고 있는데, 홈 화면 UI 구성이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멕스에서는 홈화면 버튼 색상 등이 다르고 프레임도 달라 자사 제품이 아니며, 보관 클라우드 서버 역시 이상이 없다고 밝히며 해당 사건과 무관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정부는 현재 해킹 피해신고를 접수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관리자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렌즈는 가려둘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해킹 여부를 인지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사용을 아예 단념하는 분들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현재 공개된 월패드 해킹 아파트 리스트 명단입니다. 만약 본인의 아파트도 포함되어 있다면 임시방편으로 월패드에 달린 카메라에 스티커를 붙여두고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침해사고가 확인된다면 인터넷침해대응센터(118)로 신고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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