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의혹,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퇴 종용 자작극설 반박
안녕하세요,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 최근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퇴에 관련하여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 오늘은 황무성 전 사장 측이 입장문을 내고 자작극을 벌일 이유가 하나도 없음을 밝히며 유한기 전 개발사업본부장과 대화 녹취록 공개 이유를 밝혔습니다.
황 전 사장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15년 2월 6일 황 전사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압박했는데 이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측근인 정진상 전 성남시 정책실장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대신해 유한기 자신이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도 있었습니다.
당시 유한기 본부장은 대장동 사업 실무 전담 부서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인자의 의미인 '유원', 그리고 유한기 본부장은 2인자라는 의미의 '유투'로 불렸다고 할정도로 막강했다고 하니 이런 진실공방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이 후보측은 당시 황 전 사장은 이미 사기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기 때문에 물러난 것이라며 반박하였고 실제 황 전 사장은 14년 6월 사기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지만 2심, 대법에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과연 대장동 의혹을 둘러싼 인물인 황무성 전 사장을 향한 의심이 진실일지 이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외압이 사실일지 많은 국민들은 진실을 궁금해 할 것입니다.
떳떳하면 특검하라는 황 전 사장과 특검을 요구하는 자가 범인이라는 이 후보측은 철저히 맞서고 있지만 진실공방만 계속 되며 실체적 진실은 아무래도 밝히기 어렵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이상으로 대장동 개발 의혹,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퇴 종용 자작극설 반박 소식을 마칩니다.
향후 관련 소식에 대해서는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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