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총정리
어딜가더라도 자연의 절경을 느끼기에 좋은 단양은 절경을 느끼러 많이 가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단양팔경을 중심으로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1. 도담삼봉(단양팔경)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 되계 이황 선생의 시심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입니다.
2. 사인암(단양팔경)
50m 높이의 기암절벽이 마치 긴 암석을 끼워 맞춘 듯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단원 김홍도가 사인암의 절경에 반해 그린 <사도>가 전해져 내려온다.
3. 석문(단양팔경)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 거슬러 올라가면 나타나는 무지개모양의 돌기둥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야 당도할 수 있는 곳이나, 경치가 좋아 사람들이 자주찾는다.
4. 하선암(단양팔경)
삼선구곡을 이루는 첫 경승지이다. 넓이가 백여 척으로 미담을 이루며 3층으로 된흰 바위와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마치 부처와 같은 형상이라고 하여 <불암>이라 불리기도 한다.
5. 중선암(단양팔경)
중선암의 옥염대에는 조선 1717년 충청도관찰사 윤현주가 직접 썼다고 전해지는四郡山三仙石사군강산삼선수석) 글씨가 암각되어 있다. 단양·영춘 - 제천 청풍 4개의 군(당시 지방행정조직에서 상선암 중선암 선암의 물과 돌이특히 아름답다는 의미이다.
6. 옥순봉(단양팔경)
희고 푸른 바위들이 힘차게 솟은 모습이 대나무 싹과 같다 하여 옥순봉이라고 부른다. 단양 군수였던 퇴계 이황이 석벽에 '단구동문(丹丘洞門)이라는 글자를 남겼다.
7. 상선암(단양팔경)
삼선구곡을 이루는 마지막 경승지로 크고 웅장한 바위와 올망졸망한 바위가 서로 모여 있는 풍경이 소박하지만 멋스럽다.
8. 구담봉(단양팔경)
깎듯한 장엄한 기암괴석의 모양이 거북이 같다하여 구담봉이라 불립니다.
9. 고수동굴
총 길이 1,395m로 약 940m의 석회암 동굴 구간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약 200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의 관람형 동굴입니다.
- 단양읍 고수동굴길 8, 043) 422-3072
- 입장가능시간 : 09:00~17:30까지 입장 (4~10월).09:00~17:00까지 입장 (11~3월)
- 홈페이지 : wwww.gosucave.co.kr
10. 온달관광지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테마로 조성된 곳으로 온달전시관,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 명소가 있으며 드라마 정도전, 보보경심려 등의 드라마세트장도 남아 있어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043)423-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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